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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생각찬글- 뉴욕의 택시기사 [하나님의교회, 지혜와 교훈] 생각찬글 뉴욕의 택시기사 무더위가 계속되던 어느 날 두 사람이 택시를 탔습니다. 그날따라 교통체증까지 심해 택시기사는 매우 짜증이 나 있었습니다. 양보운전은 커녕 난폭한 운전에 욕설까지 퍼부었습니다. 그러자 한 사람이 기사에게 말했습니다. "참 고생이 많으시네요. 힘드시죠?" "예?" 순간 기사는 어리둥절했습니다. 대개 이런 경우 손님들은 기사의 난폭운전에 대해 항의를 하거나 교통체증에 대한 짜증을 내 밷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이 웃으며 말했습니다. "운절을 참 잘 하시네요. 이런 복잡한 도시를 여기저기 다니면서 운전한다는 것은 보통일이 아니죠. 그런데 이렇게 운전을 잘 하시는 분은 처음 봅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그의 칭찬은 계속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 사람이 왜어라나'싶었던 택시기사는 어느새 마.. 더보기
생각찬글-나는 모든것을 받았습니다. 생각찬 글 나는 모든 것을 받았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나를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도록. 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약하게 만들었습니다. 겸손해지는 법을 배우도록. 나는 하나님께 건강을 부탁했습니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지만 하나님은 내게 허약함 을 주었습니다. 더 의미 있는 일을 하도록. 나는 하나님께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행복할 수 있도록. 하지만 나는 가난을 선물 받았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나는 하나님께 재능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사람들의 찬사를 받 을 수 있도록. 하지만 나는 열등감을 선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나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부탁했습니다.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지만 하나님은 내게 삶을 .. 더보기
따뜻한 하루-진짜 부자 [좋은글] 따뜻한하루- 진짜부자 조선 숙종임금은 밤중에 미복 차림으로 백성의 사는 형편을 살피려 미행을 자주 다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에 허름한 작은 오두막집 앞을 지나는데 집안에서 웃음소리가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양반들이 사는 기와집 동네를 지나면서도 듣지 못했던 웃음소리에 숙종은 어리둥절하여 그 까닭을 알아보기 위해 오두막집에 들어가 주인에게 물 한 사발을 청했습니다. 그 사이 숙종은 문틈으로 방안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방안에는 수염이 허연 할아버지가 새끼를 꼬고 있었고 올망졸망한 어린아이들은 짚을 고르고 있었으며 할머니는 빨래를 밟고 있었고, 부인은 옷을 깁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족들의 얼굴들이 모두가 어찌나 밝고 맑은지 도무지 근심 걱정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숙종은 주인에게 .. 더보기
사람들의 평가에 주눅들지 말자. "타인의 평가" 지혜와 교훈 타인의 평가 베토벤은 바이올린 선생님에게서 "작곡가 자질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엔리코 카루소 는 선생님으로 부터 "음악에 소실이 없으니 다른 일을 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학창시절 에디슨은 "지능이 모자라 교육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월트 디즈니는 "아이디어가 부족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신문사에서 쫓겨났습니다. 하지만 이들에 대한 평가는 틀렸습니다. 베토벤은 불후의 명곡을 남긴 작곡가가 됐고, 엔리코 카루소는 20세기 최고의 성악가로 인정을 받았으며, 에디슨은 세상을 바꾼 발명왕이 됐고, 월트 디즈니는 세계적인 만화영화 제작자가 됐습니다. 사람들의 평가에 주눅들지 마세요. 그들의 평가는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꿈과 믿음을 포기하지 마세요. 더보기
생각의 차이- 생각을 바꾸면 희망이 보인다. 생각을 바꾸면 희망이 보인다.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 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세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되고 비통한 삶이었습니다. 나는 퇴직 후 '이제 다 살았다. 남은 인생은 그냥 덤이다.'라는 생각으로 그저 고통 없이 죽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덧없고 희망이 없는 삶... 그런 삶을 무려 30년이나 살았습니다. 30년의 세월은 지금 내 나이 95세로 보면... 3분의 1에 해당하는 기나긴 시간입니다. 만일 내가 퇴직할 때 앞으로 30년을 더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난 정말 그렇게 .. 더보기
따뜻한 하루-좋은글 [작은 돌멩이] 작은 돌멩이 마라톤을 완주한 선수에게 리포터가 물었습니다. "뛰는 동안 당신을 가장 힘들게 한 것은 무엇인가요? 호흡입니까? 아니면 갈증입니까?" 그러자 선수가 말했습니다. "저를 힘들게 한 것은 호흡도 갈증도 아닙니다. 하지만 신발에 들어간 모래알만 한 작은 돌멩이 하나가 저를 가장 힘들게 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를 정말 힘들게 하는 건 큰 문제가 아니라 일상에서 벌어지는 작은 문제들입니다. 작은 균열이 걷잡을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듯 내버려두고 넘겨버린 작은 문제들이 돌이킬 수 없는 상황과 마주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살면서 사소하다고 그냥 넘겨버린 문제는 없나요? 넘기기 쉬운 문제일수록 해결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행복한 삶의 작은 지침이 될 수 있습니다. ---------------.. 더보기
하나님의교회 생각찬글-친절로 얻은 행운 생각찬글 [지혜와 교훈] 친절로 얻은 행운 비바람이 몰아치는 늦은 밤, 미국의 어느 지방 호텔에 노부부가 찾아왔다. "예약을 못했는데 혹시 방이 있습니까?" "잠시만 기다리세요." 호텔 종업원은 자기 호텔에 빈 방이 없자 다른 호텔들로 연락을 취했다. 하지만 어느 호텔에도 빈 방이 없었다. "죄송합니다만 빈 객실이 없습니다. 하지만 비바람이 치고 밤도 너무 늦었으니 괜찮으시면 제 방에서 묵는 건 어떠실지요? 차마 나가시라고 할 수가 없군요." 다음날 아침 노신사가 말했다. "당신은 미국에서 가장 좋은 호텔의 사장이 되어야 할 분인 것 같네요. 당신을 위해 언젠가 호텔을 하나 지어 드리도록 하지요." 종업원은 정중한 인사와 함께 노신사의 말을 그냥 웃어 넘겼다. 그런데 2년이 지난 후, 그때의 노신사가 뉴.. 더보기
따뜻한 하루- 맡기는 삶 맡기는 삶 어떤 농부가 큰 맘을 먹고 재산의 반을 처분해 말 한 필을 샀습니다. 그런데 그 말이 얼마 되지 않아 도망을 갔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농부를 위로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찌 이런 불행한 일이 또 있을 수 있습니까" "정말 안 됐습니다. 말이 도망을 치다니요 돈 아까워 어찌한답니까" 그러자 농부는 너무도 태연하게 대답했습니다. "이 일이 불행한 일인지 어찌 알 수 있겠소" 얼마 후, 도망갔던 말이 값비싼 종마를 데리고 농부에게 돌아왔습니다. 그러자 동네 사람들이 몰려와 한마디씩 거들었습니다. "복이 넝쿨째 들어왔네요." "이제 부자 될 일만 남았군요. 부럽습니다." 그러자 농부는 "이 일이 복인지 어찌 알겠소"라며 다시 태연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로부터 며칠 후 종마를 길들이던 아들이 말의 뒷발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