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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유월절] 약속 가족의 약속, 친구간의 약속, 업무상 계약과 거래등 사람의 약속도 중요할진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나 크고 주요하겠습니까. 믿음의 선진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오래 참음으로 복의 근원이 되는 영광을 받았습니다. 당대 의인이었던 노아도 인내함으로 방주를 짓고 의를 전파하여 하나님의 약속대로 구원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실하며 그 약속은 분명히 이루어집니다.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약속대로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면 재앙을 면하고 영생의 축복을 얻게 됩니다. [출 12:11~13] 여호와의 유월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눅 22: 13~20]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 더보기
따뜻 한하루중-겨자씨 하나의 힘 겨자씨 하나의 힘 페르시아의 유명한 장군이자 대왕이었던 다리우스 황제가 유럽을 정복하기 위해 알렉산더 대왕이 이끄는 군대와 전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다리우스 황제는 알렉산더 대왕에게 선전포고하면서 병사를 통해 선물을 하나 보냈습니다. 그 선물은 참깨가 잔뜩 들어 있는 부대였습니다. 다리우스 황제는 그의 군대는 이렇게 많으니 너희는 승산 없는 싸움을 하지 말고 항복하라는 의미에서 그 참깨를 보냈습니다. 깨가 가득 들어 있는 부대를 받은 알렉산더 대왕은 답장으로 작은 봉투에 작은 겨자씨 하나를 넣어서 다리우스 황제에게 보냈습니다. 그 선물에는 이런 의미가 담겨 있었습니다. "우리의 수가 적다고 무시하지 말라. 우리는 작지만 무섭고 놀라운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너희들을 맞이해서 충분히 싸울 준비.. 더보기
생각찬글 -결정 생각찬글 - 지혜와 교훈 결정 "모든 사람들이 자기가 결정하지 않은 그런 일을 겪게 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럴 때 어떻게 할지를 결정하는 것뿐이지." -영화 (반지의 제왕)중에서 인생의 여정에서 무슨 일을 겪을 지 않수 없듯이 어떤 결정을 할지도 지금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판단의 기준을 미리 세워둘 수는 있습니다. 긍정과 희망의 눈으로 볼것, 자신감을 갖되 신중함을 잃지 말 것. 순간보다 미래를 생각할 것.... 지혜로운 결정을 위한 기준을 세워보세요. 더보기
하나님의교회-영원한 사랑 영원한 사랑 내가 "불가능합니다" 라고 하면 하나님은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눅 18장 27] 내가 "너무 지쳤어요" 라고 하면 하나님은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하십니다. [마 11장 28] 내가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요" 라고 하면 하나님은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하십니다. [요 13장 34절] 내가 "앞이 캄캄해요" 라고 하면 하나님은 "내가 네 발을 인도하리라" 하십니다. [잠 3장 5~6절] 내가 "제 자신을 용서할 수 없어요" 라고 하면 하나님은 "내가 너를 용서하리라" 하십니다. [요일 1장 9절] 내가 "모든 것이 걱정스럽습니다" 라고 하면 하나님은 "너의 염려를 내게 맡기라" 고 하십니다. [벧전 5장 7졸] 내가 "너무나 외롭습니다" 라고 하면 하나님은 "내가 너를 .. 더보기
하나님의교회 안식일학교- 원숭이를 잡는 법 마음 가꾸기 원숭이를 잡는 법 아프리카 원주민은 손쉽게 원숭이를 잡는다고 합니다. 먼저 가죽 자루를 하나 준비합니다. 자루의 입구는 원숭이의 손 하나만 겨우 드나들 정도로 작게 만들고 그 안에는 원숭이가 좋아하는 바나나와 땅콩 같은 먹이를 넣습니다. 그다음, 원숭이가 자주 다니는 길목에 자루를 단단히 매어 놓고 멀찍이 떨어져 기다립니다. 지나가던 원숭이가 먹이 냄새를 맡고 주머니 안으로 손을 집어 넣습니다. 먹이를 빼내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먹이를 쥔 채로는 자루의 좁은 입구에서 손을 빼낼 수가 없습니다. 그때 원주민들이 원숭이에게 다가갑니다. 원숭이는 깜짝 놀라 도망치려 하지만 손을 빼지 못해 버둥거리다가 원주민들의 손에 붙들립니다. 손에 쥔 먹이를 놓아버렸다면 다시금 자유롭게 숲속을 누빌 수 있었을 텐.. 더보기
사랑이 물든 손 [따뜻한하루 中, 좋은글] 사랑이 물든 손 어느 산골 마을에 할머니와 초등학생인 손녀딸이 살고 있었습니다. 며느리는 일찍 세상을 뜨고 아들은 건설 현장에서 잡일꾼으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아들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려고 온종일 산으로 들로 다니며 나물을 캔 뒤 밤이 새도록 나물을 다듬어 다음 날 장터에 내다 팔았습니다. 어린 손녀딸은 할머니가 캐오는 산나물이 너무나 싫었습니다. 숙제하고 나면 할머니와 같이 손톱 밑이 까맣게 물들도록 나물을 다듬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손톱 밑의 까만 물은 아무리 박박 문질러도 잘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선생님이 상담 때문에 부모님을 모시고 오라고 했습니다. 모시고 갈 분은 할머니뿐이라 걱정이었습니다. 선생님이 할머니의 허름한 옷, 구부러진 허리, 손의 까만 물을 보는 게 정.. 더보기
대통령의 양심 [따뜻한하루, 좋은글] 대통령의 양심 미국 제28대 대통령인 윌슨 대통령에게 한 비서관이 찾아왔습니다. 그 비서관은 대통령에게 잠시 업무를 접어두고 기분전환을 좀 하는 게 어떻겠냐고 말했습니다. 윌슨 대통령은 잠시 무언가 생각하는 듯하다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상관이 허락하지 않으실 걸세." 비서관은 의아해하며 대통령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지금 상관이라고 하셨습니까?" 그러자 윌슨 대통령이 비서관에게 말했습니다. "그렇다네. 내 상관은 바로 나의 양심일세. 양심상 임무 수행에 매진할 수밖에 없기에 자네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네." '자신의 행위에 대하여 옳고 그름과 선과 악의 판단을 내리는 도덕적 의식' 양심의 사전적 의미입니다. 어떠한 길이 옳은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면 잠깐 하던 일을 멈추고, 조용히 양심의 소리에 귀.. 더보기
하나님의교회 안식일학교에서 배우는 마음가꾸기-차장과 승객 출처:하나님의교회 안식일학교 마음 가꾸기中 차장과 승객 어떤 가차의 차장이 승객의 표를 검사하면서, 한 승객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기차를 잘못 타셨습니다. 다음 역에서 내려서 갈아타십시오." 차장은 다음 승객에게도 똑같은 말을 했습니다. "당신도 기차를 잘못 타셨습니다. 다음 역에서 내려서 갈아타십시오." 그런데 차표 검사를 해 나갈수록 잘못 탄 승객이 점점 늘어갔습니다. 차 안이 온통 아수라장이 되었을 때, 한 승객이 차장에게 정중하게 물었습니다. "차장님! 실례지만 혹시 차장님께서 기차를 잘못 타신 게 아닙니까?" 알고 보니, 정말로 차장이 기차를 바꿔 탄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잘못되어 있음을 깨닫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을 내 멋대로 판단하고 지적하는 것은 차장과 같은 사람일것입니다. 함부로 판단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