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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지혜와 교훈-행복지수 높이기 행복지수 높이기 행복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행복의 중요한 요건으로 인간관계를 꼽습니다. '관계'라는 것이 혼자서 만들어지지 않듯이 혼자만의 행복도 존재할 수 없다고 보기 때문이죠. 가족의 사랑과 이웃의 소중함을 깨달 을 때 나아가 자신이 속한 사회의 사람들과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꾸려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원만한 대인관계를 나타내는 척도를 NQ(공존지수, Network Quotient)라 하는데 이것을 '행복지수'라고 부르기도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참된 행복을 원한다면 NQ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조언합니다. '받기를 기다리지 말고 먼저주기, 양보하기, 상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 웃으면서 심부름하기, 기쁜 일 있는 친구에게 진심으로 축하해주기' 등 그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더보기
엘로히스트 책갈피 ★웃고 있는 사람 (생각찬글) 웃고 있는 사람 미국의 작가 에릭 호퍼는 오랜 시간 실업자로 우울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직업소개소를 찾은 그는 수백 명의 사람 가운데 뽑힌 두어 명에게 일자리가 주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이 많은 사람 중 무엇을 기준으로 뽑는 걸까?' 호퍼는 궁금해졌습니다. "거기, 웃고 있는 사람!" 그 후 호퍼는 밝게 웃기 시작하였고 그 뒤부터 매일 일자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일본의 산업심리 카운스로 '노사카 레이코'는 '웃음은 빙산도 녹이는 힘을 발휘한다' 고 했습니다. 나는 하루 동안 얼만큼이나 웃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보물이 어디에 있는지 알기에 매일매일 웃습니다~" 더보기
좋은글-뿌리깊은 나무 좋은글-지혜와 교훈 뿌리 깊은 나무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 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예레미야 17장 7~8절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를 두고 하나님의 생명수에 원천을 둔다면 우리 삶은 세파에 흔들리지 않고 끝없는 기쁨과 행복을 얻게 될 것입니다. 더보기
좋은글-고통을 이긴 대가 [하나님의교회] 고통을 이긴 대가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 르누아르는 손가락이 아픈 날에도 손에서 붓을 놓지 않았다. 아픈 손으로 힘겹게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본 친구가 물었다. "이렇게까지 그림을 그리는 이유가 있나?" 르누아르가 입가에 미소를 띠며 말했다. "하루의 고통을 이겨낸 대가로 영원한 아름다움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라네." 우리가 영적 고통을 이겨낸 대가는 무엇일까요? 정답은.....하나님께서 약속해 주셨듯... 영원의구원 입니다~~^^ [마10:22~]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신앙생활을 할때 각자가 겪는 많은 고통이 있겠지만... 그것을 참고 나중까지 견디게 될때에는 분명 구원을 주신다고 약속해 주셨으니... 믿고, 꼭히 견디는 우.. 더보기
좋은글, 따뜻한 하루-처음 마음을 기억하는 것 처음 마음을 기억하는 것 옛날 어느 나라에 검소한 관료가 살았습니다. 그는 가난했지만, 열심히 공부하여 벼슬길에 오르게 되었고, 나라의 살림살이를 맡아보는 중요한 자리에서 바르게 일을 잘 처리했습니다. 그가 왕의 신임을 받게 되자 시기하는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한 신하가 왕을 찾아가 말했습니다. "전하, 그의 집에는 큰 자물쇠로 문을 잠그고 남에게 보여주지 않는 방이 있다고 합니다. 그 속에는 틀림없이 많은 재물이 감추어져 있을 것이오니 조사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말을 들은 왕은 신하들을 데리고 그의 집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그는 소문대로 검소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왕은 집안을 두루 살피다가 자물쇠가 채워져 있는 방을 보고 문을 열어 보라고 말했습니다. "전.. 더보기
하나님의교회 생각찬글- 축구의 교훈 축구의 교훈 "우리가 축구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가장 큰 교훈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점과 마지막까지 승리를 장담할 수 없으며 마지막 호각이 울릴 때까지 경기는 절대 끝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축구 선수 펠레의 말입니다. 인생도 그와 마찬가지 입니다. 마지막 호각이 울리지 않았다면 다시 뛸 기회가 있습니다. 더보기
엘로히스트[가장 중요한 것] 쉼터 가장 중요한 것 미국 군인이었던 릭 레스콜라는 퇴역 후 뉴욕의 세계무역센터 건물에 입주해 있던 한 투자은행에서 안전 책임자로 근무했다. 그는 빌딩 지하에서 폭발 사건이 일어난뒤로 분기마다 한 번씩 직원들에게 대피 훈련을 시켰다. 훈련은 대충 끝나는 법이 없었다. 어찌나 엄격한지 훈련때문에 업무에 지장이 크다는 불만이 나올 정도였다. "일보다 목숨이 중요하다. 위기 상황에 대비한 훈련은 반드시 필요하다." 항상 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던 그는 2001년 9월 11일순직했다. 세계무역센터의 첫 번째 빌딩에 테러 공격이 가해지자 두 번째 빌딩에서는 자리를 떠나지 말라는 안내 방송이 나왔다. 잘못된 판단임을 알아차린 릭은 직원들에게 즉시 건물을 빠져나갈 것을 지시했다. 직원들은 훈련받은 대로 질서 있게 건물.. 더보기
좋은글, 따뜻한 하루中 - 아름다운 양보 아름다운 양보 2000년 호주 시드니 올림픽 태권도 미국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렸습니다. 이 선발전은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두 여자 선수가 결승전에서 맞붙었습니다. 매트 위에서 두 선수는 서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한 선수가 경기 시작과 동시에 기권하고 매트에서 내려왔고 뒤따라 내려온 상대 선수가 기권한 그 선수를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날 경기를 포기한 선수는 한국계 미국인 '에스더 김'이었고 그리고 뜻밖의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선수는 '케이 포'라는 선수였습니다. '케이 포' 선수는 준결승전에서 다음 경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다쳤습니다. 그 상태에서 경기했더라면 '에스더 김' 선수가 우승해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는 것은 기정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에스더 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