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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어린이들에게 물었습니다.-따뜻한 하루 어린이들에게 물었습니다 = 아래 문장을 보면 무엇이 생각나나요? = 1. 이건 작지만 들어있을 건 다 들어 있어요. 2. 아빠가 출장을 가도 계속 남아 있는 거에요. 3. 어른들이 어린이가 다 갈 때까지 보고 있어요. 4. 이건 딱 손가락만 해요. 5. 엄마랑 목욕하면 이걸 꼭 해야 되요. 6. 이게 있으면 물건을 못 버려요. 7. 우리엄마가 기분 좋을 때 아빠한테 하는 거에요. 엄마가 무지 화나면 혼자서도 해요. 8. 엄마가 아빠랑 외출할 때 맨날 이걸 해요. 9. 차에 친구가 안타면 안탔다고 소리치는 거에요. = 정답 = 1. 씨앗 2. 걱정 3. 시골 4. 콧구멍 5. 만세 6. 정 7. 팔짱 8. 변신 9. 우정 -----------------------------------------------.. 더보기
따뜻한글- 선생님의 믿음 아직도 잊을 수 없는 분이 있다. 성지중고등학교 김한태 교장선생님이다. 김한태 교장선생님에겐 많은 일화가 있지만, 그 중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다. 그 학교에 전과 13범 조폭 두목 학생이 입학했는데 여름엔 반바지에 러닝셔츠 차림으로 날마다 소주 한 병을 꿰차고 왔다고 한다. 게다가 교문 앞에서 동생뻘 되는 학생들에게 "90도 각도로 절하지 않으면 등교 못해"라고 명령하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다. 학생들은 선생님에게 불평불만을 터뜨렸고 교사들은 회의를 열어 그 학생을 퇴학조치하기로 결정했다. 교사대표가 교장 선생님에게 회의 결과를 보고했다. 하지만 교장선생님은 그를 도저히 포기할 수 없었다고 한다. 말썽은 부리지만 날마다 학교에 오는 것이 신통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를 교장실로 불렀다. "여보게, 동생.. 더보기
독수리의 비행법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지혜와 교훈 독수리의 비행법 참새가 나는 법과 독수리가 나는법 차이점을 아시나요? 참새는 파닥거리며 날갯짓을 하지만 독수리는 날갯질을 하지 않습니다. 총 길이 1미터나 되는 거대한 날개를 펴고 그저 바람의 흐름에 몸을 맡깁니다. 곧바로 땅에 곤두박질칠 것 같지만 반대로 더 높이 더 멀리 날아갑니다. 푹풍이 치면 더 높이 날아오릅니다. 그것이 독수리가 나는 법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소망하며 하나님의 구원섭리에 나를 맡기고 확고한 믿음으로 순종할 때 구원의 길로 더 높이 더 멀리 날아갈 수 있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장 31절- 더보기
이것이 진정한 승리자~! [따뜻한 하루, 타이거 우주] 오호~~~ 이것이 진정한 승리자 맞지~!! 더보기
따뜻한 하루- 다들 그렇게 한단다.[어른은 아이들의 거울이다] 따뜻한 하루 아이 앞에서 무심코 행했던 "말과 행동" 으로 인해 한 아이의 인생을 망치게도 하는군요.. 앞으로는 좀더 어른다운 모습으로 책임감 있게 옳은 행실을 많이 보여줘야 겠어요.ㅡㅡ;) '어른은 아이들의 거울이다'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더보기
칭찬이 만든 성공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마음 가꾸기 칭찬이 만든 성공 '세기의 경영인'으로 불리는 GE(제너럴일렉트릭사)의 전 회장 잭 웰치는 어린 시절 심한 말더듬이였다고 합니다. 얼마나 심하게 말을 더듬었은지 식당에서 참치 샌드위치 한 개를 주문하면, 종업원은 그에게 샌드위치 두 개를 가져왔습니다. 영어로 참치를 뜻하는 튜나(tuna)를 주만할 때 '튜..튜나'라고 더듬어, 종업원이 '투 튜나(two tuna)'로 알아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일로 잭 웰치가 실망하고 낙담할 때면 그의 어머니는 "넌 왜 그렇게 말을 더듬니? 똑바로 하지 못하겠어?" 라고 윽박지르기보다 오히려 칭찬과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네가 말을 더듬는 이유는 생각의 속도가 너무 빨라 입이 그 속도를 따라 주지 못하기 때문이란다. 그러니 조금도 걱정할 것 없어. 너는 자.. 더보기
따뜻한 하루 -"허술하게 만들어진 인생의 집" 허술하게 만들어진 인생의 집 한 나이 많은 목수가 은퇴를 결심합니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의 고용주에게 일을 그만두고 자신의 가족과 남은 여생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고용주는 무엇보다 목수가족들의 생계가 걱정되어 그를 말렸지만, 목수는 여전히 일을 그만 두고 싶어했습니다. 그리곤 고용주의 걱정과는 달리 잘 살아갈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였습니다. 훌륭한 일꾼을 잃게 되어 무척 유감이라는 말과 함께 목수에게 마지막으로 집 한 채를 더 지어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목수는 '물론입니다'라고 대답은 했지만, 그의 마음은 이미 일에서 멀어져 있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짓기 시작한 마지막 집은 일꾼도 아무나 급히 모으고 원자재도 아무거나 사용하여 대충 지은 집이 되고 말았습니다. 집은 그만큼 쉽고 허술하게 .. 더보기
따뜻한 하루 - 사진 한 장 찍어주면 안될까 사진 한 장 찍어주면 안될까 며칠 전, 용산에서 육교를 건너는데, 할아버지 한 분이 말을 건네왔다. "저기..학생, 내가 말이야. 혼자 사는데 말이야." 할아버지의 뜬금없는 말씀에 경계의 눈초리로 내가 오늘 현금 가진 걸 어찌 알고... 이런 생각으로 할아버지를 대하기 시작했습니다. "아, 네 그러세요." 단번에 뿌리칠 수 없어 적당히 응대해 드리다 내 갈길 갈 생각이었다. 우물쭈물 하시던 할아버지는 정말 미안한 표정으로 "저기 그래서... 내가 사진이 한 장도 없어서 그러는데... 사진 한 장만 찍어주면 안 될까?" 뜻밖의 부탁에 당황했지만, 흔쾌히 찍어드렸다. 할아버지는 사진을 보시더니 "내가 고향이 이북이야. 여긴 친구도 없고, 가족도 없어. 그래서 내가 여태 사진 한 장이 없었는데.." 더 이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