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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따뜻한 하루 - 머리가 너무 길지 않나요? [말의 중요성] 따뜻한 하루 머리가 너무 길지 않나요? 한 이발사가 자신의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젊은 도제(제자와 같은 말)를 한 명 들였습니다. 젊은 도제는 3개월 동안 열심히 이발 기술을 전수받았고, 드디어 첫 손님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배운 모든 기술을 최대한 발휘하여 첫 번째 손님의 머리를 열심히 깎았습니다. 그러나 거울로 자신의 머리 모양을 확인한 손님은 투덜거리듯 말했습니다. "머리가 너무 길지 않나요?" 초보 이발사는 손님의 말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못하고 당황한 듯 서 있기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스승 이발사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머리가 너무 짧으면 사람이 좀 경박해 보인답니다. 손님에게는 조금 긴 머리가 정말 잘 어울리는데요" 그 말을 들은 손님은 금새 기분이 좋아져 돌아갔습니다... 더보기
생각찬글- 왜 나야? 생각찬글 [왜 나야?] 흑인 선수로는 최초로 미국 메이저 테니스대회에서 우승한 아서애시 (1943~1993). 인종차별이 심한 버지니아에서 가난한 경비원의 아들로 태어나 두번이나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전설적인 선수입니다. 심장질환으로 은퇴한 후 코치, 방송해설자, 자선사업가, 흑인과 빈곤층 어린이를 위한 인권운동가로 활동하던 그는 심장수술 때 받은 수혈로 에이즈에 감염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알고 난 후 더욱 활발히 사회활동을 했습니다. "애시, 왜 하나님은 당신에게 그렇게 무서운 질병을 주셨을까요. 하늘이 원망스럽지 않습니까?" 누군가 이렇게 물었을 때 그가 대답했습니다. "내가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었을 때 '왜 나야?'라고 묻지 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나의 죽음에 대해서도 '왜 나야?.. 더보기
따뜻한 하루-우리 딸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이 땅의 아들바보, 딸바보 부모님들! 정말 이 질문만은 이제 그만해 주세요! 아이들은 엄마도 아빠도 모두 똑같이 사랑한답니다. ^^ 더보기
따뜻한 하루 - 의사의 뒷모습. 사진 한 장이 또 한 번 전세계인의 가슴을 눈물로 적셨습니다. 자신이 돌보던 10대 환자를 잃고 오열하는 의사의 가슴 아픈 사진이었습니다. 사진을 게재한 이는 자신의 직업이 응급구조사(EMT)라고 밝혔는데요. 남부 캘리포니아의 한 병원에서 목격한 사연이라고 합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의사 가운을 입은 한 남자가 건물 외벽을 잡고 주저앉아 있습니다. 그가 얼마나 큰 슬픔에 비통해 하고 있는지, 살리지 못한 죄책감이 그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는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가슴 먹먹한 사진이었습니다. ------------------------------------------------------------------------------- 사명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목숨을 내.. 더보기
세탁소의 사과문 어느 아파트 근처에 있는 세탁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세탁소 전부를 태웠고, 며칠이 지난 후 아파트 벽보에는 '사과문' 하나가 붙었습니다. 사과문에는 불이 나 옷이 모두 타서 죄송하다는 이야기와 옷을 맡기신 분들은 옷 수량을 신고해 달라는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공고가 붙은 후, 한 주민이 공고문 아래에 글을 적고 갔습니다. 당연히 옷 수량을 적어 놓은 글인 줄 알았지만 뜻밖에도 '아저씨! 저는 양복 한 벌인데 받지 않겠습니다. 그 많은 옷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용기를 내세요' 라는 말이 적혀있었습니다. 그 주민 말 한마디에 아파트 주민들이 속속 배상을 받지 않겠다고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누군가 금일봉을 전했고, 금일봉이 전달된 사실이 알려지자 또 다른 누군가도 또 다른 누군가도 도움의 손길.. 더보기
원숭이를 잡는 법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마음 가꾸기 원숭이를 잡는 법 아프리카 원주민들은 손쉽게 원숭이를 잡는다고 합니다. 먼저 가죽 자루를 하나 준비합니다. 자루의 입구는 원숭이의 손 하나만 겨우 드나들 정도로 작게 만들고 그 안에는 원숭이가 좋아하는 바나나와 땅콩 같은 먹이를 넣습니다. 그다음, 원숭이가 자주 다니는 길목에 자루를 단단히 매어 놓고 멀찍이 떨어져 기다립니다. 지나가던 원숭이가 먹이 냄새를 맡고 주머니 안으로 손을 집어 넣습니다. 먹이를 빼내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먹이를 쥔 채로는 자루의 좁은 입구에서 손을 빼낼 수가 없습니다. 이때 원주민들이 원숭이에게 다가갑니다. 원숭이는 깜짝 놀라 도망치려 하지만 손을 빼지 못해 버둥거리다가 원주민들의 손에 붙들립니다. 손에 쥔 먹이를 놓아버렸다면 다시금 자유롭게 숲 속을 누빌 수 있었을.. 더보기
따뜻한 하루- 힘들게 올라간 보람 "노력을 많이 들일 필요 있나요?" "그냥 쉽게 갈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누구나 생각하고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노력한다고 모두가 성공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노력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당장의 가시적인 성공을 가져다주지 못한다고 해도 인내와 지혜라는 값진 선물을 가슴에 안겨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노력을 거듭하며 포기하지 않는 법을 배워나간다면 성공에 가까워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산을 움직이려 하는 이는 작은 돌을 들어내는 일로 시작하느니라. - 공자 - "우리도 구원의 가치를 안다면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견딜수 있는 우리들이 될수 있습니다~~^^" 더보기
따뜻한 하루- 한가지 하지 않은 것 (용서) ♥ 오늘의 명언 당신이 품고 있는 증오는 가슴속의 죽지 않은 석탄 덩어리라서 다른 누구보다 당신 스스로에게 더 치명적이다. - 라와나 블랙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