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표 떡볶이? 아니면 칼국수? NO~! 후루룩밀떡볶이.

오늘 캠프끝나고..
시온표 떡볶이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왠지 칼칼한 김치 칼국수 같지 않나요??ㅋㅋ
그런데 먹어보니 영락없는 떡볶이였어요~~
쫄깃쫄깃한 식감이 떡이랑 똑같아서
완젼 신기신기~!^^

보기엔 진짜 칼국수 같아서 여쭤보니까..
"후루룩밀떡"이래요~~^^
ㅎㅎ 이름이 너무 귀여워서 많이 웃었습니다~ㅋ
그렇다면~!

나름 논란이 있었던 이 떡볶이 이름은 정확하게
"후루룩밀떡볶이" 가 되겠습니다~^^

와우~~밀떡이 너무너무 맛있더라고요~~^^
몇번을 왔다갔다 했는지.. 모릅니다..ㅎㅎ

역시 시온표는 뭐든 맛있는거 같아요.

양배추와 양파와 여러야채의 조합도 너무너무 좋았고.. 

어묵탕도 두말하면 잔소리였죠~^^

 

 

오늘 얼마나 잘 먹었는지 아직도 소화가 다 안된거 같아요~ㅎㅎ

후루룩밀떡볶이 &어묵탕 또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