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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하나님의교회 안식일학교에서 배우는 마음가꾸기-차장과 승객 출처:하나님의교회 안식일학교 마음 가꾸기中 차장과 승객 어떤 가차의 차장이 승객의 표를 검사하면서, 한 승객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기차를 잘못 타셨습니다. 다음 역에서 내려서 갈아타십시오." 차장은 다음 승객에게도 똑같은 말을 했습니다. "당신도 기차를 잘못 타셨습니다. 다음 역에서 내려서 갈아타십시오." 그런데 차표 검사를 해 나갈수록 잘못 탄 승객이 점점 늘어갔습니다. 차 안이 온통 아수라장이 되었을 때, 한 승객이 차장에게 정중하게 물었습니다. "차장님! 실례지만 혹시 차장님께서 기차를 잘못 타신 게 아닙니까?" 알고 보니, 정말로 차장이 기차를 바꿔 탄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잘못되어 있음을 깨닫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을 내 멋대로 판단하고 지적하는 것은 차장과 같은 사람일것입니다. 함부로 판단하.. 더보기
자녀들을 위해 희생하시는 "어머니의 은혜" 어머니의 은혜 미국의 20대 대통령 제임스 A. 가필드의 취임식 날이었습니다. 그는 가난을 딛고 대통령이 된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취임식에 참석한 사람들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대통령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한 노인을 부축하며 취임식장으로 모시고 나왔습니다. 그 노인은 다름 아닌 가필드 대통령의 어머니였습니다. 그는 연단 옆에 계시는 어머니를 가리키며 취임사를 시작합니다. "저를 대통령이 되도록 이끌어준 어머님을 모시고 나왔습니다. 이 영광은 제 어머니께서 꼭 받으셔야 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들 곁에는 언제나 자신을 위해 희생하며 끊임없이 응원하는 '가족' 이 있다는 것이 그 첫 번째이고, 그 가족들을 무한히 신뢰하고 사랑하며 그들의 몫까지 최선을.. 더보기
따뜻한 하루- 소년과의 약속 (좋은글) 소년과의 약속 독일의 역사학자였던 랑케가 산책하던 중 동네 골목에서 한 소년이 울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우유배달을 하는 소년이었는데 실수로 넘어지는 바람에 우유병을 통째로 깨뜨린 것이었습니다. 소년은 깨진 우유를 배상해야 한다는 걱정에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아 엉엉 울고 있었던 것입니다. 랑케는 울고 있는 소년에게 다가가 말했습니다. "얘야, 걱정하지 말아라. 지금은 내가 돈을 안 가져와서 줄 수 없다만 내일 이 시간에 여기 나오면 내가 대신 배상해주마." 집으로 돌아온 랑케는 한 자선사업가가 보낸 편지를 받았습니다. 편지 내용은 역사학 연구비로 거액을 후원하고 싶으니 내일 당장 만나자는 것이었습니다. 랑케는 너무 기뻐서 어쩔 줄 몰랐지만, 순간 소년과의 약속을 떠올렸습니다. 그 자선사업가를 만나.. 더보기
좋은글-날마다 기적 [하나님의 교회] 지혜와 교훈 [날마다 기적] 예기치 못한 사건사고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소식들이 날마다 쏟아집니다. 그러고 보면 하루하루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기적의 연속입니다. 싱그러운 햇살 속에 가족과 화목하며 친구와 담소를 나누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이 순간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래서 지금 이 순간(Present)을 선물(Present)이라고 하는가 봅니다. 우리는 날마다 기적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멋진 선물을 허락하여주신 아버지,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생각찬글- 뉴욕의 택시기사 [하나님의교회, 지혜와 교훈] 생각찬글 뉴욕의 택시기사 무더위가 계속되던 어느 날 두 사람이 택시를 탔습니다. 그날따라 교통체증까지 심해 택시기사는 매우 짜증이 나 있었습니다. 양보운전은 커녕 난폭한 운전에 욕설까지 퍼부었습니다. 그러자 한 사람이 기사에게 말했습니다. "참 고생이 많으시네요. 힘드시죠?" "예?" 순간 기사는 어리둥절했습니다. 대개 이런 경우 손님들은 기사의 난폭운전에 대해 항의를 하거나 교통체증에 대한 짜증을 내 밷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이 웃으며 말했습니다. "운절을 참 잘 하시네요. 이런 복잡한 도시를 여기저기 다니면서 운전한다는 것은 보통일이 아니죠. 그런데 이렇게 운전을 잘 하시는 분은 처음 봅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그의 칭찬은 계속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 사람이 왜어라나'싶었던 택시기사는 어느새 마.. 더보기
따뜻한 하루-좋은글 [작은 돌멩이] 작은 돌멩이 마라톤을 완주한 선수에게 리포터가 물었습니다. "뛰는 동안 당신을 가장 힘들게 한 것은 무엇인가요? 호흡입니까? 아니면 갈증입니까?" 그러자 선수가 말했습니다. "저를 힘들게 한 것은 호흡도 갈증도 아닙니다. 하지만 신발에 들어간 모래알만 한 작은 돌멩이 하나가 저를 가장 힘들게 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를 정말 힘들게 하는 건 큰 문제가 아니라 일상에서 벌어지는 작은 문제들입니다. 작은 균열이 걷잡을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듯 내버려두고 넘겨버린 작은 문제들이 돌이킬 수 없는 상황과 마주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살면서 사소하다고 그냥 넘겨버린 문제는 없나요? 넘기기 쉬운 문제일수록 해결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행복한 삶의 작은 지침이 될 수 있습니다. ---------------.. 더보기
하나님의교회 생각찬글-친절로 얻은 행운 생각찬글 [지혜와 교훈] 친절로 얻은 행운 비바람이 몰아치는 늦은 밤, 미국의 어느 지방 호텔에 노부부가 찾아왔다. "예약을 못했는데 혹시 방이 있습니까?" "잠시만 기다리세요." 호텔 종업원은 자기 호텔에 빈 방이 없자 다른 호텔들로 연락을 취했다. 하지만 어느 호텔에도 빈 방이 없었다. "죄송합니다만 빈 객실이 없습니다. 하지만 비바람이 치고 밤도 너무 늦었으니 괜찮으시면 제 방에서 묵는 건 어떠실지요? 차마 나가시라고 할 수가 없군요." 다음날 아침 노신사가 말했다. "당신은 미국에서 가장 좋은 호텔의 사장이 되어야 할 분인 것 같네요. 당신을 위해 언젠가 호텔을 하나 지어 드리도록 하지요." 종업원은 정중한 인사와 함께 노신사의 말을 그냥 웃어 넘겼다. 그런데 2년이 지난 후, 그때의 노신사가 뉴.. 더보기
따뜻한 하루- 맡기는 삶 맡기는 삶 어떤 농부가 큰 맘을 먹고 재산의 반을 처분해 말 한 필을 샀습니다. 그런데 그 말이 얼마 되지 않아 도망을 갔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농부를 위로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찌 이런 불행한 일이 또 있을 수 있습니까" "정말 안 됐습니다. 말이 도망을 치다니요 돈 아까워 어찌한답니까" 그러자 농부는 너무도 태연하게 대답했습니다. "이 일이 불행한 일인지 어찌 알 수 있겠소" 얼마 후, 도망갔던 말이 값비싼 종마를 데리고 농부에게 돌아왔습니다. 그러자 동네 사람들이 몰려와 한마디씩 거들었습니다. "복이 넝쿨째 들어왔네요." "이제 부자 될 일만 남았군요. 부럽습니다." 그러자 농부는 "이 일이 복인지 어찌 알겠소"라며 다시 태연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로부터 며칠 후 종마를 길들이던 아들이 말의 뒷발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