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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마음의 초를 밝히고 -하나님의교회 생각찬글 짠돌이, 구두쇠, 자린고비... 돈이나 재물 등을 쓰는 데에 몹시 인색한 사람들을 빗대서 부르는 이런 별명을 좋아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인색한 사람에겐 쉽게 호감이 가지 않는 법이니까요.. 지독한 구두쇠는 줘도 손해 볼 것이 없는 것까지 아까워서 쩔쩔매곤 하는데 가끔 우리는 자신에게서 이런 구두쇠 기질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고마울때 '고맙다'는 말. 잘한 일에 '잘했다'는 칭찬. 실수하거나 잘못했을 때 미안하다'는 진심 어린 사과. 가족에게 전하는 '사랑한다'는 표현. 상대방의 마음을 밝게 해주고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한두 마디의 상냥한 말을 아끼는 것은 마치 초를 아끼기 위해 어둠 속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부터라도 아름다운 말로 마음에 있는 초를 밝히고 주위까지 환하게 비춰보.. 더보기
하나님의교회-생각찬글 ★주는 사랑 미국의 아동작가 셸 실버스타인이 쓴 '아낌없이 주는 나무' 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는 글입니다. 사랑하는 소년을 위해 즐거운 놀이터가 되어주던 나무는 소년이 자라면서 한번씩 찾아와 돈과 집, 배가 필요하다고 할 때마다 열매와 가지, 줄기를 내어 줍니다. 그러고는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늙고 지친 몸으로 다시 돌아온 소년에게 자신의 남은 밑둥까지 내어주며 앚아서 쉬라고 하지요. '그래서 나무는 행복했습니다.' 이 글은 이렇게 끝이 납니다. 무언가를 받으려 하다 보면 섭섭한 마음이 들기 쉽지만, 주려고 하면, 그렇게 마음을 먹은 순간부터 저절로 기쁨이 솟아납니다. 섭섭한 마음이 많이 든다면 누군가에게 나누어주는 연습을 해 봅시다. 그럼 마음이 행복함으로 가득 차게 될 .. 더보기
하나님의교회 생각찬글-기분 좋은 향기 기분 좋은 향기 빵 가게 앞을 지나면 부드럽고 달콤한 빵 냄새에 왠지 마음도 따듯해지는 것 같습니다. 실험을 통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빵 냄새, 커피 향등이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사람도 그런 것 같습니다. 상대방을 기분 좋게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늘 밝고 온화하며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람 사랑의 마음으로 선을 베푸틑 사람 그 사람 곁에 있으면 왠지 좋은 향기가 가는것 같습니다. 더보기
하나님의교회-기도의 이유 기도의 이유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않겠느냐 -마태복음 7장 9~11절- 자녀들의 기도와 소망을 모두 이루어주고자 하는 것이 부모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그와 같습니다. 믿고 기도하되 낙심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하나님의교회-생명수의 근원 하늘어머니. 더보기
고양이 하롱이 오빠네 새식구 하롱이~ 자는 모습도 귀엽고.. 야경 즐기는 모습도 귀엽습니당~^^ 중국에 가야 볼수있는데... 하롱이가 보고싶네요~ㅎㅎ 진심 인형같은 귀여운 뇨석입니다~~~^^ 더보기
하나님의교회 생각찬글 ★좋은 자극 좋은 자극 '스트레스'란 외부의 자극에 의해 심리적, 신체적으로 긴장된 상태를 말합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심장병, 위궤양, 고혈압 등의 신체질환이 나타나거나 불면증, 우울증 등 심리적 부적응이 생기기도 합니다. 한 마디로 스트레스는 '건강의 적 (敵)'인 셈입니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처음 명명한 내분비학자 한스 셀리 박사에 의하면 스트레스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적절할 스트레스는 오히려 좋은 자극이 되어 신체의 면역체계를 강화시키고 일의 의욕과 능률을 높인다는 것이지요. 게으르고 무료하게 사는 사람보다 긴장하며 바쁘게 사는 사람이 더 활기차고 젋게 보이는 것은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닐까요.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겪는 수많은 일들,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주어진 일들이 스트레스로 여겨진다면.. 더보기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지혜와 교훈-행복지수 높이기 행복지수 높이기 행복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행복의 중요한 요건으로 인간관계를 꼽습니다. '관계'라는 것이 혼자서 만들어지지 않듯이 혼자만의 행복도 존재할 수 없다고 보기 때문이죠. 가족의 사랑과 이웃의 소중함을 깨달 을 때 나아가 자신이 속한 사회의 사람들과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꾸려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원만한 대인관계를 나타내는 척도를 NQ(공존지수, Network Quotient)라 하는데 이것을 '행복지수'라고 부르기도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참된 행복을 원한다면 NQ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조언합니다. '받기를 기다리지 말고 먼저주기, 양보하기, 상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 웃으면서 심부름하기, 기쁜 일 있는 친구에게 진심으로 축하해주기' 등 그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더보기
엘로히스트 책갈피 ★웃고 있는 사람 (생각찬글) 웃고 있는 사람 미국의 작가 에릭 호퍼는 오랜 시간 실업자로 우울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직업소개소를 찾은 그는 수백 명의 사람 가운데 뽑힌 두어 명에게 일자리가 주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이 많은 사람 중 무엇을 기준으로 뽑는 걸까?' 호퍼는 궁금해졌습니다. "거기, 웃고 있는 사람!" 그 후 호퍼는 밝게 웃기 시작하였고 그 뒤부터 매일 일자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일본의 산업심리 카운스로 '노사카 레이코'는 '웃음은 빙산도 녹이는 힘을 발휘한다' 고 했습니다. 나는 하루 동안 얼만큼이나 웃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보물이 어디에 있는지 알기에 매일매일 웃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