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대구 서구)소외계층 위한 전기매트 100세트 전달

와우~~ 갈수록 너무너무 추워집니다.

저번주까지만 하더라도 겨울이 너무 따뜻한거 아니냐며 친구들과 대화했던거 같은데..

이번주는 기대도 안했던 눈에.. 또 바람은 얼마나 불어대던지.... 어후.. 갑자기 너무너무 많이 추워짐을 느낍니다.

 

더군다나 저희집은 주택이다 보니 아파트보다 외풍도 너무 심해서.. 창문마다 뽁뽁이를 사서 붙여야 하고...

기름보일러다 보니 기름값을 아끼려면 거실용 방한텐트와 침대용 방한텐트.. 그리고 제일 중요한

 전기매트를 깔아야만이 겨울 월동준비가 끝나는거 같아요..ㅎㅎ

 

현재 너무 추워져서 엄마방 제방 각침대에는 방한텐트가 설치되어 있고요~~ㅋㅋ

무엇보다 중요한 전기매트도 깔아 아주 따뜻하게 잠을 자게 되었답니다.

 

방한텐트, 뽁뽁이등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위해서는 준비해야할 몇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제일 중요한건 전기매트인거 같아요~

정말이지 전기매트 없는 겨울은.. 으~~ 상상하기도 싫습니다~~ㅎㅎ

 

저희집처럼 추운집들은 꼭 기름보일러를 틀어도

저렴하게 전기매트로 따뜻한 온기를 연출할수 있으니..  너무 좋은거 같아요.

 

이렇게 중요한 전기매트를 지난 11일 대구서구 하나님의교회에서

 서구청을 방문하여 소외계층을 위해 전기매트 100세트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훈훈한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남일보  기사내용↓

 

 

하나님의교회, 소외계층 위한 전기매트 100세트 전달

하나님의교회(대구 서구)는 지난 11일 서구청을 방문해 관내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 100세트를 전달했다.

 

출처:영남일보

기사바로가기: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51217.010280807490001

 

선물받은 이웃여러분들이 참 좋아했을거 같아요~~^^

늘 어려운 이웃에게 여러가지 방법으로 사랑을 전하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너무너무 감사하고.. 이런 기사를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따뜻해집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봉사활동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

하나님의 교회.. 언제나 아니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