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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중-열심신앙과 제대로신앙 열심신앙과 제대로신앙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열심히 밤을 새워가며 시험공부를 했지만 성적이 잘 나오지 않거나, 열심히 일을 했지만 결과가 좋지 못하다면 과연 본인이 일을 제대로 했는지의 여부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옛 속담에 ‘아무리 바빠도 바늘허리에 매어 쓰지는 못한다’는 말이 있다. 아무리 바쁘다 해도 바늘 허리에다 실을 매어 쓸 수 없는 것같이, 아무리 마음이 급해도 갖추어야 할 것은 갖추어야 일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고 격식이 있는 법이다. 가령 운전을 할 때 엑셀을 무작정 밟는다 해서 차가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마음이 급해도 먼저 키를 꽂고 시동을 걸어야 비로소 차가 움직인다. 건물을 지을 때도 마찬가지다. 순서와 절.. 더보기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中 -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마태복음 26:39) 제자들과 유월절을 지키신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때가 다 되었음을 직감하셨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데리고 향한 곳은 겟세마네 동산이었다. 그곳에서 예수님께서는 엎드려 기도를 드리셨다. 사무치는 번민 속에서 땀에 핏물이 배어날 정도로 온 힘을 다해 드렸던 기도는 ‘아버지의 뜻대로 하기를 원한다’는 것이었다. 예수님께서는 가능하다면 피하고 싶을 십자가의 고난도 마다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이시기에 능히 그렇게 하실 수 있었지만 예수님께서는 성경의 모든 예언을 이루기 위해 아들의 입장을 고수하며 고난의 잔을 피하지 않으셨다. 이러한 예수님의 본은.. 더보기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증거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증거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미국 범죄수사 드라마 ‘CSI’의 유명한 대사 가운데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만 증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미궁에 빠졌던 사건이라도 증거만 확보되면 진실이 밝혀지게 마련이고 그에 따른 법적 처분을 받게 된다. 결정적인 증거는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던 사람을 석방시키기도 하며 극악한 범죄를 저지른 죄인을 구속하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또한 법관이 진실을 판단할 수 있도록 결정적 단서를 제공해준다. 최근에는 사이버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방문, 탐문 수사 같은 전통적 방식으로는 범죄 단서, 즉 증거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한 경찰청 범죄정보지원계 소속 프로파일러는 “범인은 반드시 범죄현장을 다시 찾아온다는 속설은 이미 깨졌다”며 이유 중 하나로 인터넷의 발달을.. 더보기
평가절하된 그리스도 [하나님의교회,안상홍] 평가절하된 그리스도 엔리코 카루소(출처: Wikipedia) 20세기 최고의 성악가라 불리는 엔리코 카루소. 이탈리아의 테너 가수인 그는 몬테카를로의 오페라 극장,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 등에 출연하면서 벨칸토 창법의 모범으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어린 시절 그는 뭇사람으로부터 목소리가 좋지 않다는 평을 들었다. 그의 부모님도 “너는 성악가가 되기에는 목소리가 좋지 않으니 차라리 엔지니어가 돼라”고 말했다. 그러나 엔리코는 성장하면서 미성을 인정받았고, 1894년 나폴리에서 첫 무대에 올라 절찬을 받았다. 그 후 1921년 세상을 떠나기까지 수많은 오페라의 주역을 맡으면서 테너가수로서의 명성을 떨쳤고 오페라 황금시대를 구축했다는 평을 받았다. 운명 교향곡의 웅장함을 만들어낸 루트비하 반 베토벤. 그도 세.. 더보기
진정한 깨달음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진정한 깨달음. 신앙생활에 있어 깨달음은 중요한 부분이다. 깨달음 없는 신앙은 빈껍데기며 결국 그런 신앙은 오래가지 못해 지쳐 하나님을 떠나고 만다. 신앙적 깨달음은 믿음의 뿌리를 깊게 만드는 가교 역할을 한다. 그러니 신앙에 있어 깨달음은 천국까지 가는 믿음의 길에 필수불가결하다. 그렇다면 깨달음은 어떻게 해야 얻을 수 있을까.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13:23) 예수님께서는 깨닫는 자의 특징을 이렇게 설명하셨다. 깨달음은 단순히 알고 마는 것이 아니라 백배, 육십 배 또는 삼십 배의 결실을 맺는 자다. 다시 말해 깨달음을 얻는 것은 깨달은 뒤의 행위에 있기 때문에 그 결실로 깨달음의 유무를 파악할 수.. 더보기
그리스도를 공격하는 목사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그리스도를 공격하는 목사 면역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내가 나의 몸을 공격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를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한다. 자가면역질환은 류마티스관절염, 다발성경화증, 아토피, 천식 등 수많은 질병의 원인이 된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외부에서 침입한 병균에 대항하는 방어시스템인데 이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면 병균과 정상세포를 구별할 수 있다. 그러나 기능이 마비되면 병균을 공격해야 할 면역체계가 자기 편인 정상세포를 공격하여 심각한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그리스도의 진리를 전해야 할 목사가 자가면역질환에 걸리면 어떻게 될까. 진리와 거짓을 구별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리스도의 교리를 공격하는 증상을 보일 것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정 모 목사처럼 말이다.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는 정 목사는 그리.. 더보기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닷컴- 묘성과 삼성의 비밀 묘성과 삼성의 비밀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우주에 대해 알면 알수록 우리는 그 말의 의미를 절실히 느끼게 된다. 너무도 크고, 깊고, 도무지 그 끝을 알 수 없기에, 그 속에서 하나의 점에 불과한 인간의 눈은 우주의 전부를 담을 수 없다. 그래서 인류는 예로부터 지금까지 우주라는 공간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오류들을 범해왔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별에 관한 것이다. 겨울철 남쪽 하늘에서 볼 수 있는 황소자리. 이 별자리에는 ‘플레이아데스’라는 이름으로 흔히 알려진 성단이 있는데, 동양에서는 이를 ‘묘성’이라 부르기도 한다. 사람들의 눈에 비친 묘성은 일곱 개의 별이었다. 그래서 예로부터 서양에서는 묘성을 가리켜 ‘7자매별’이라 부르기도 했다. 그러나 1609년, 이탈리아의 천문학자 갈릴레이가 망..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예언서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안상홍님] 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예언서 앞으로 다가올 일을 미리 알거나 짐작하여 말하는 것. ‘예언’에 대해 사전에서는 이렇게 풀이하고 있다. 오늘날 전 세계는 경제적, 지질학적, 환경적 요인 등 모든 면에서 불안하다. 미래를 알게 된다면 재앙을 피할 수 있고 행복이나 성공을 얻는 데 유리할 것이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미래를 점치는 데 꽤나 관심이 많다. 자신의 내일과 미래를 알고 싶어 무속인이나 역술인을 찾아가고 타로, 손금, 관상, 심지어 일간지에 실린 ‘오늘의 운세’ 따위에 명운을 걸기도 한다. 불확실하고 불투명한 상황 속에서 조금이라도 미래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일 터. 그러나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예언의 확실성에 대해서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의 경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