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신앙과 제대로신앙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열심히 밤을 새워가며 시험공부를 했지만 성적이 잘 나오지 않거나, 열심히 일을 했지만 결과가 좋지 못하다면 과연 본인이 일을 제대로 했는지의 여부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옛 속담에 ‘아무리 바빠도 바늘허리에 매어 쓰지는 못한다’는 말이 있다. 아무리 바쁘다 해도 바늘 허리에다 실을 매어 쓸 수 없는 것같이, 아무리 마음이 급해도 갖추어야 할 것은 갖추어야 일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고 격식이 있는 법이다. 가령 운전을 할 때 엑셀을 무작정 밟는다 해서 차가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마음이 급해도 먼저 키를 꽂고 시동을 걸어야 비로소 차가 움직인다. 건물을 지을 때도 마찬가지다. 순서와 절차 없이 하루아침에 건물이 뚝딱 세워지는 것이 아니다. 먼저 설계를 하고 그에 따라 필요한 것들을 갖추어야 원하는 건물이 지어진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다. 구원받기를 원한다고 해서 무조건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니다. 또한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다고 해서 무조건 천국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다. 열심보다는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 뜻대로 말이다.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요한계시록 22:18~19)
성경은 구원의 매뉴얼과도 같다. 따라서 우리가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성경의 매뉴얼대로 행하기만 하면 된다. 같은 뜻으로 하나님께서도 성경말씀 외에 더하면 재앙을 받고, 제하여 버리면 천국에 갈 수 없다고 강조하셨다. 성경 중심의 신앙을 영위하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는다. 성경의 매뉴얼에 없는 일요일예배,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 등을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성경에 없어도 우리 목사님이 믿음이 제일 중요하다고 했어요”라며 ‘우리목사님’의 말에 더 맹종한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아니라 목사님을 믿는 신앙인 셈이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구원의 주체자는 목사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그럼에도 ‘우리 목사님’ 신앙을 계속 고집하며 성경에 없는 예배들을 지킨다면 훗날 신앙적 낭패를 보게 될 것이다.
안 믿는 것보다 믿는 것이 낫다는 말도 있지만, 기왕 믿을 바에는 제대로 믿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는가. 천국은 무조건적인 열심, 365일 새벽기도, 우리목사님 맹신 등으로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천국은 제대로 믿어야 갈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우리의 목적인 천국을 위해서는
반드시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해야함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네요~!!
성경에 없는 예배,규례를 지킬것이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우리들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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