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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숭배

교회사와 십자가 도입 [하나님의교회] 사도 시대에 기록된 신약성경 어디에도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으로 삼거나 세운 기록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인들이 언제부터 십자가를 세우기 시작했을까요? 신학사전에 따르면, 십자가가 기독교의 상징으로 사용된 것은 콘스탄티누스 시대부터 입니다. Bakr's 신학사전, 신성종 역, 엠마오, 491쪽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가를 기독교에 대한 상징적으로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콘스탄틴 시대부터였다. ↓ 이는 예수님 이후 콘스탄티누스 시대까지 약 300년 동안 십자가를 교회 안에 세우지 않았다는 뜻이다. 이는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교회가 로마 제국으로부터 핍박을 받는 동안 십자가는 성도들을 처형하는 사형 도구 로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교회사 책을 보면 십자가 형벌이 폐지된 것도 콘스탄티누스 .. 더보기
하나님의교회- 십자가를 기독교의 상징으로 삼아야 한다....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으므로 십자가를 기독교의 상징으로 삼아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속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게 된 것이다. 따라서 십자가를 기독교의 상징으로 삼는 것이 마땅하다." 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어떤 말을 해주면 좋을까요? 1. 중요한 점은 사형 도구인 십자가가 아니라 그리스도 만일 예수님께서 칼이나 총에 의해 피 흘리시고 죽임을 당하셨다면, 칼이나 총이 기독교의 상징이 되어야 할까요? 중요한 것은 사형 도구가 아니라 우리 죄값을 대신 치르시기 위해 죽음의 고통을 감내하신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기억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살린 것은 사형 도구가 아니라 그 사형의 고통을 참으신.. 더보기
십자가 없이는 그리스도의 희생도 없으니 십자가를 세우는 것이 당연하다? 바르게 알려주기~! 어떤 사람들은 "십자가가 없었다면 그리스도의 피 흘림도 없었을 것이다. 아울러 구원의 속죄가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어 이미 구약성경에 피 흘리는 희생양으로 예언된 그리스도의 업적에 대한 예언의 성취도 불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십자가는 그리스도인의 자랑이요 기독교 신앙의 상징이므로, 교회에서 십자가를 만들어 세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고 주장합니다. 이와 같은 주장에 다음과 같이 답합수 있습니다. 1.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게 만든 사람들도 공로자인가? 예수님께서는 유대교 지도자들과 가룟 유다 그리고 사형을 집행한 로마 총독 빌라도와 같은 인물들에 의해 십자가에서 희생되셨습니다. 따라서 저들의 논리대로 한다면, 예수님을 죽게 만든 그 사람들도 다 하나님의 예언을 이룬 공로자로 존경을 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