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려

생각찬글 - 날마다 기회 날마다 기회 "어제 아가씨가 살았던 방식이 오늘의 삶을 결정하는 거야. 하지만 내일의 삶은 바로 오늘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달렸어. 매일매일 새로운 기회가 되는 거야." -마샤 그래드의 (동화 밖으로 나온 공주) 중에서- --------------------------------------------------------------------------------------------------- 어제보다 더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기회, 어제보다 더 사랑하고 배려할 수 있는 기회, 어제보다 아름다움 모습으로 변화될 수 있는 기회 오늘 내게 주어진 값진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더보기
따뜻한 하루- "수통 하나의 기적 [좋은글] 수통 하나의 기적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 1개 소대가 벌판 한가운데서 적에게 포위당해 있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부대원들은 무더위와 갈증에 허덕이고 있었습니다. 이들에게 남아 있는 물이라곤 소대장 허리춤에 있는 수통 1개가 전부였습니다. 소대장은 비장한 마음으로 수통을 열었습니다. 그리고는 자기의 수통을 부대원들에게 건네주었습니다. 부대원들은 수통을 돌려가며 저마다 물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수통이 다시 돌아왔을 때 소대장은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수통 안의 물이 반 이상이나 남아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마실 전우를 생각하느라 입만 적셨던 것이었습니다. 여전히 찰랑거리는 수통은 부대원들에게 새로운 힘을 줬습니다. 서로를 이렇듯 위하는 마음이라면, 적들이 밀려와도 두려울 것이..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머리가 너무 길지 않나요? [말의 중요성] 따뜻한 하루 머리가 너무 길지 않나요? 한 이발사가 자신의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젊은 도제(제자와 같은 말)를 한 명 들였습니다. 젊은 도제는 3개월 동안 열심히 이발 기술을 전수받았고, 드디어 첫 손님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배운 모든 기술을 최대한 발휘하여 첫 번째 손님의 머리를 열심히 깎았습니다. 그러나 거울로 자신의 머리 모양을 확인한 손님은 투덜거리듯 말했습니다. "머리가 너무 길지 않나요?" 초보 이발사는 손님의 말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못하고 당황한 듯 서 있기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스승 이발사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머리가 너무 짧으면 사람이 좀 경박해 보인답니다. 손님에게는 조금 긴 머리가 정말 잘 어울리는데요" 그 말을 들은 손님은 금새 기분이 좋아져 돌아갔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