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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팁

4년만에 유행조짐- 세균성 폐렴 비상~!!

세균성 폐렴, 어린이 환자들 많아 병실 구하기도 어려워

 

   



출처:   [SBS funE 연예뉴스팀

바로가기: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7337782

 

 

오늘 다음 사이트에 내내 올라왔던 기사....세균성 폐렴....입니다..

초기 감기증상과 같고.. 마이코플라즈마 세균이 폐 깊숙이 침투해 약을 먹어도 기침과 열이 안떨어지는 환자가 많나 봅니다.

4년 만에 유행 조짐이라니..ㅜㅜ 어휴......이런 유행은 필요없는데 말이지요...

이 폐렴은 특이하게 양쪽 폐에 동시에 염증이 잘 나타난대요..

문제는 1차 치료제에 내성을 보이는 비율이 늘고 있고..

이럴 경우엔 어른에게는 다른 약을 쓸수 있지만.. 어린이 에게는 쓰기 어렵다는..ㅜㅜ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아무쪼록 국민 모두가.. 아니 세계인 모두가 건강지키시길 바라겠습니다.

 

"세균성 폐렴~! 물러가랏~~~ 훠이 훠이~"

 

 

기사내용 발췌

 

  이 폐렴은 독감 폐렴과 달리 양쪽 폐에 동시에 염증이 잘 나타난다.

  뇌척수막염과 뇌염 같은 합병증이 흔해서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문제는 1차 치료제에 내성을 보이는 비율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럴 경우 어른에게는 다른 약을 쓸 수 있지만, 어린이에게는 쓰기 어렵다.

  환자의 기침과 콧물로 전염되는데 약을 먹어도 열이 내리지 않고 가래가 나오는 깊은 기침을 하면 의심해봐야 한다.

 (세균성 폐렴,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