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동]사랑은 코코호도를 타고

요즘 독감이 유행인거 아시죠~ㅜㅜ
저도 감기가 오려는지 온몸이 시름시름아파서..
이빈인후과에 다녀왔습니다~환자들이 어찌나 많던지..한참을 기다렸네요^^;)

진료를 끝내고 같은건물 1층 "사랑은 코코호도를 타고"에서
호도과자를 사먹었습니다~^^
12개에 3000원이구요..
포장 해주시면서 먹어보라며 1개를 더 주셨어요~^^
포장지 이쁘죠~?

제가 코코호도에서 호도과자를 가끔씩 사먹는 이유가 여기있습니다.
보시다시피 하나하나 다 포장을 해놓으셨어요.
서로 눅눅해져서 달라붙지 않게끔 말입니다~ㅎ 센스가 돋보이는거 같아요..

호도과자 하나를 꺼내봤어요~ 아주 깔끔하죠~^^

보시다시피 그냥 호도 과자입니다~~아니 빵이라고 해야할까요??ㅎㅎ

속은 이러합니다~
윗쪽에 보이는게 호도에요. 꽤 큰게 박혀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리 달지않는 팥이 함께 있었어요~^^

사실 호도과자라 하면서 호도가 별도없던가..아니면
호도 대신에 땅콩이 들어있곤 했었는데요..
코코호도는 소비자와의 약속대로 호도가 큰게있으니 믿음이 갑니다..ㅋㅋ

한번 집어먹게되면 다 먹어버릴만큼 맛있습니다.
혹시 중마동 오시면 사드셔 보세용~

강추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