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꼭 알아두기~!/성경속 진리들

성령시대 구원자+예수님의 새이름 = 안상홍님 [하나님의교회]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서화가들은 글이나 그림이 자기 마음에 흡족하게 완성되면 마지막에 자기 이름이 새겨진 낙관을 찍습니다.

사람들은 그 낙관을  보고 작품의 가치를 더욱 높이 평가하기도 합니다.

 

천상천하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시는 우리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우리 자녀들에게 도장을 찍어 두셨습니다.

흠이 없는 '처음 익은 열매'로서,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온전한 첫 작품이기 때문에 거기에 당신의 이름으로 전부 인을 쳐 놓으셨다고 하셨습니다.(계 14장 3~5절).

 

하나님의 이름이 기록된 사람은 천국에서도 가치 있는 존재가 됩니다.

우리가 하늘나라에가면 왕 같은 제사장이 되는 것은 우리 자신이 품격이 높고 가치 있는 존재라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된 성호가 우리 이마에 찍혀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름으로 인해 우리가 세상 열방 가운데 뛰어나게 될 것이고 천사들의 부러움을 사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목걸이에 나폴레옹이라는 이름이 찍혀 있으니 가는 곳마다 가치가 상승한 것과 같은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이름이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더 널리 전파될수록 우리 자녀들의 가치, 시온의 가치는 점점 더 상승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은 새 이름을 더럽히려 하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알고 그 이름 전하기를 결단코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사 52장 5~6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을 관할하는 자들이 떠들며 내 이름을 항상 종일 더럽히도다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이름을 안다고 하셨습니다.

 

성부시대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였고,

성자시대에는 예수라는 이름으로 나타나셨으며,

마지막 이 시대에는 성령과 신부 되어 새 이름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름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의 이름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이름에 의해 천국과 지옥이 좌우되고 우리의 영적 가치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