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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두기~!/성경속 진리들

성경속 예언 무화과나무의 비유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무화과나무의 비유

 

       
   

 

요5:39절 보시면 성경은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책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성경속에 증거되어있는 많은 예언가운데 재림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시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초림예수님께서 오시는 시기에 대해 구약성경에 미리 예언해주셨고, 그 예언에 따라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재림예수님의 오시는 시기또한 성경에 증거해 주시고, 그예언에 따라 재림그리스도 이땅에 두번째 오시지 않겠습니까? 그럼 언제오시기로 예언되어 있을까요?  물론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사용하는 연도법에 따라 몇년도에 오신다고 정확하게 성경에  기록하진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결정적인 징조를 통해 재림예수님께서 오시는 시기를 알려 주셨습니다.       
       
지금부터 그 문제를 성경을 통해서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마24장 3절)에 2천년전 제자들은 재림때 있을 징조에 대해 예수남께 질문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재림하실 시기에 대해 설명하시면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24:32~33]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예수님께서는 재림의 시기를 물어보는 제자들에게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는 이 모든일을 보게되면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 이러한 징조를 보면 재림 예수님께서 오실때를 알수 있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반드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워야 하겠습니다.        
그럼 무화과 나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성경상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 나라를 상징합니다.  예레미야 24장 5절에 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부터 여러선지자들을 통해 무화과 나무가 이스라엘  나라를 상징한다는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이스라엘 나라를 무화과 나무에 비교해서 교훈하신 말씀도 있습니다.        
       
[막11;12~14, 20~21]       
이튿날 저희가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저희가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예수님께서 시장하셔서 길가다가 잎사귀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나무에서 열매를  구하고자 해서 다가갔지만 열매를 얻지 못하였습니다. 아직 무화과의 때가 아님에도 예수님께서는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먹지 못하리라"하고 저주를 내려버렸고 그 말씀대로  무화과나무가 뿌리부터 말라 죽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을까요? 그것도 아직 열매가 열릴 때도 안되었는데 말입니다. 설마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런 상황을 모르고 있었을까요?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것은 단지 그 나무자체를 저주하신것이 아니라 그 사건을통해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알려주고자 하신 뜻이 있었던 것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사람이라면 성경에서 무화과나무가 이스라엘 나라를 상징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상식이였습니다.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는 예수님을 배척한 이스라엘을 표상한것이고 예수님께서 오셔서 복음을 전했지만 그 결과가 없고 오히려 예수님을 배척한 이스라엘 나라가  결국은 무화과나무처럼 심판받아 멸망당할 것을 알려주시기 위해 저주하여 말라죽게 하신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또 다른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언하신 말씀도 살펴보겠습니다.        
       
[눅 13:6~9]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 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여기서 3년동안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한 사람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30세에 침례를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까지 3년동안 무화과나무로 표상된 이스라엘 나라에서 복음을 전하셨던 사실을 3년동안 무화과나무에 열매를 구하셨다고 비유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열매가 있다고 하셨습니까? 아닙니다. 그래서 "무화과나무를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고 하신것입니다. 나무를 찍어 버리면 그 나무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이번에도 당신을 배척하고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스라엘 나라가 장차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할 것이라고  경고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씀에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라고 한것은  예수님 십자가 이후 이스라엘 나라를 곧바로 멸망시키지 않고 좀더 회개할 기회를 주셨다가 그래도 회개치 않으면 멸망시키겠단 말씀입니다.       
이말씀대로 그후 40년 동안 기다리셨지만 끝내는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았기때문에 마침내 주후 70년에 이스라엘을 멸망시키셨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신 말씀대로 이루어 진것입니다.       
       
  성경에는 지금까지 살펴본 무화과나무 비유를 통해서 뿐 아니라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해 직설적으로 예언하신 말씀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눅21:20~24]       
너희가 예루살렘에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지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이날들은 기록된 모든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그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수님의 이 예언대로 이스라엘 나라는 주후 70년에 로마장군이었던 티투스가 이끈 로마군대에 의해 멸망당했습니다. 교회사와 같은 역사책에는 예수님께서 예언하신대로 예루살렘의 멸망이 참혹하게 이루어졌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하신 말씀대로 예루살렘 멸망 당시 110만 명이 죽임을 당하였고, 살아남은 9만7천명은 포로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나라는 영원히 망한 상태로 있을까요?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나라가 정한때가 되면 회복될 것까지도 알려주셨는데요 그말씀을 24절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눅21:24]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예루살렘이 언제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힌다고 하였습니까?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입니다.       
예루살렘은 주후 70년에 멸망당하고 그 이후부터는 이스라엘 민족이 아닌 이방인들이 차지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 기간이 끝나고 나면 예루살렘이 다시 유대인들에게 회복된다는 뜻입니다.    이예언에 따라 예루살렘 멸망 이후 약 1900년 동안 나라없는 유랑민족이 되어 전 세계를 떠돌던 이스라엘  민족은 옛조상의 땅에 다시 돌아와 나라를 세웠습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1948년에 이스라엘은  기적적으로 독립하게 된것입니다.       
이 역사를 무화과나무 비유에는 어떻게 예언되어 있습니까?       
이천년전 예수님의 저주로 말미암아 죽어버린 무화과나무가 다시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낸 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1900년 동안 죽어 있던 무화과나무를 왜 다시 소생시키셨을까요?        
       
[마 24:32~33]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그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 줄 알라        
        
  겨울철에 나무들을 보면 잎은지고 앙상한 나뭇가지만 있어서 마치 죽은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완전히 죽은 것이 아니고 봄이 되고 여름이 되면 다시 소생하여 가지가 연해지고 잎사귀를 내듯이 무화과나무로 표상된 이스라엘 나라도 그와 같다는 말씀입니다.       
예루살렘이 이방인의 때가 차면 다시 회복된다는 말씀과 동일한 예언으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이스라엘 나라가 다시 독립할 것에 대한 예언인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무엇을 알려주시기 위해 그런 역사가 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까?       
이런 일을 보거든 누가 이른줄 알라고 하셨습니까? 바로 예수님께서 이땅에 재림하시는 것을 알려주시는 징조로서 이 역사를 행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시킨 목적입니다.       
       
  인류역사상 약 1900년 만에 잃어버린 나라를 다시 찾은 것은 이스라엘이 유일합니다.       
세상 역사학자들도 이스라엘의 독립을 인류역사에서 다시 일어날수 없는 기적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성경 예언대로 이루워졌을 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기적과도 같은 역사를 왜 일으키셨다고 했습니까? 오직 한 가지, 무화과나무가  소생한 1948년에 인자로 예언된 재림 예수님께서 문 앞에 이르렇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그렇다면 인자가 문 앞에 이르렀다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아십니까?        
       
[계3:20]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말씀은 재림예수님께서 오실 것에 대한 요한계시록의 예언입니다.       
그런데 재림예수님께서는 왜 문밖에 서 계시겠습니까? 재림 예수님께서 오셨으므로 빨리 문을 열고 영접 하라는 뜻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이스라엘 나라가 독립한 1948년에 인자가 문앞에 이르렀다는 말씀은 그때부터 재림예수님께서 오셔서 복음을 전하고 계시므로 우리 마음 문을 열고 영접하라는 뜻입니다.       
이 예언대로 오시는 재림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나라가 독립한 1948년부터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셔야 합니다.       
이 예언에 따라 오신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안상홍님께서는 1948년에 침례를 받으시고 그 때부터복음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안상홍님께서는 성경이 증거하는 재림 예수님이십니다.       
우리 모두 성경의 예언을 따라 등장하신 재림예수님이신 안상홍님을 온전히 믿고 영접하여 구원받읍시다.       
그리고 아직까지 재림의 확실한 징조를 알지 못해 막연히 재림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을 만민들에게도 부지런히 안상홍님을 전하는 우리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