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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요

가을의 꽃 단감&대봉~^^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오늘 아침부터 열일하신 저희엄마~♡

아직 덜익은 대봉을 상자에 차곡차곡 담아놓으셨네요..

언니네 보낸다 하십니다..^^ 형부가 홍시를 좋아하거든요~~^^

역시 사위사랑은 장모??..ㅋㅋㅋ

홍시가 되면 엄청 달고 맛있겠습니다..ㅎ

이름 만큼이나 진짜 크네요...^^

대봉홍시를 하나만 먹어도 배가 아주 든든해진답니다~~

결국 저는 출근해야해서 일을 못도와 드렸는데...

대신 일요일에 남은감 다 따기로 했답니다..ㅎㅎㅎ

따면서 또 얼마나 먹어댈지...ㅋㅋ

따는것보다 먹어서 없앨거 같아요..ㅋㅋㅋㅋ

그나저나...

감다 따면 감잎도 다 떨어질테고..ㅜㅜ

추운겨울이 오기전에.. 가을풍경 눈안에 가득 담아 놓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