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엄마의 밥상? 아니 사랑을 꼬박꼬박 먹고 출근하는 단홍시 입니다~^^
(요즘 자주먹는 메뉴인데..너무 맛있어서 올려봅니다~^^)
엄마는 늘 밥상을 보고는 ''맨날 풀밖에 없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다들 그렇듯..
저도 엄마표 밥상이 최고에욥~^^
속도 제일 편해서 소화도 잘되고..
무엇보다 제일 맛있습니다~!
그리고 고기보단 계란후라이면 단백질 보충은 땡이죠뭐~^^
엄마는..
계절이 바뀔때마다 제철음식도 꼬박꼬박 만들어서 챙겨주시고..
제가 좋아하는 영양듬뿍 줄기콩,버섯,양파,브로콜리 후추가루도 팍팍 뿌려준 볶음요리도..
뚝딱뚝딱 해주시고..
밭에서 손수캐오신 쑥으로 국도 끓여주시고..
저는 복 받은 딸이에요~^^
후식으로 딸기도 챙겨주시고...
맛있는 반찬에 밥한그릇 뚝딱하고..
후식까지 먹고나면~!
아침부터 과식을 똻~~~!!^^
매일매일이 감사할 따름입니다~~ㅎㅎ
부럽죠~~^^
'먹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표 점심 도시락 (7) | 2019.05.01 |
---|---|
두툼한 생삼겹살 먹었어요~! (4) | 2019.03.30 |
엄마생신-뚜레쥬르 [케이크속에 순우유] (6) | 2019.03.12 |
롯데 월드콘(아이스크림)바닐라 (6) | 2019.02.27 |
라볶이(재료) 만들기~~! (8) | 2019.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