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은 저희엄니 생신이였습니다.
2월에 생일을 맞이해 처음으로 가족여행도 다녀오고 케이크도 짤라었는데요..ㅎ
실제생신은 3월 6월이라.. 퇴근후 작은케잌을 사들고 집으로 갔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뚜레쥬르-케이크속에 순우유]를 샀는대요..
가격은 20,000원이였는데..
21,000원으로 올랐더군요~^^;)
담백하니 많이 달지않고,부드러워서..
분명 저희엄마께서도 좋아할만한 맛의 케이크 입니다.
단촐하게 케이크만 놓고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 드렸습니다.^^
당연하고도 별것도 아닌일에 고마워하시는 엄마십니다.
제가 받은게 얼만데요..^^;)
엄마께서 케이크 컷팅을 해주셨습니다.
진심 반듯하게도 썰어주셨네요..ㅎㅎ 초코가 막 굴러갑니당~ㅎㅎ
엄마께서 맛보셨는데..반응은 예상했던대로 맛있다고 '엄지척' 을 해주셨답니다~^^
저도 3번째 먹어보는건데..
빵과 크림치즈무스와 우유무스의 부드러운이 입에 넣응과 동시에 사르르 녹아 없어지더군요^^
엄~~청 부드럽습니다~ㅎ
이렇게 엄마와 한점두점 먹다보니
케이크하나를 다 먹었답니다.ㅎㅎ
무엇보다 엄마께서[ 케이크속에 순우유]를 좋아 하시더군요~ ^^
예전엔 고구마 케이크를 자주샀는데..
이제부터는~?
[뚜레쥬르-케이크속에 순우유]로 갈아타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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