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필요한시간~[카누☆아이스블렌드 아메리카노]

오후 2~3시쯤이면 왜 이렇게 졸리는지..
그럴때마다 가끔 아메리카노 한잔 연하게 타먹곤하는데..
오늘도 역시나 너무 졸려서 카누꺼 하나 타먹었네욥^^
파란색 봉지였는데..
정확한 이름은 [카누 미니 아이스블렌드 아메리카노]입니다.ㅋ
이름 참 길죠~~^^
사은품으로 증정 해준거였는데 제가 오늘 처음으로 타먹었습니다.

전 아메리카노같이 쓴 커피맛은 그게 그거여서 잘은 모르겠더라구요.
달달한 커피들은 어떤게 맛있는지 알겠더구만...ㅎㅎ

카누꺼는 일단 물에타면 가루가 종이컵 옆 라인에 항상 묻어나잫아요~
탄맛도 느껴지는거 같고.. 맛이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끝맛은 분명 괜찮은거 같습니다. 연하게 탈수록 전 좋더라고욥~

가루 묻어나는건 카누만이 가지고있는 색깔이라고나 할까요?ㅎㅎㅎ

촌사람이라 사실 맛보다는 잠을 깨는거에 더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ㅎㅎ

어찌됐건 맛이 궁금했던 [카누 미니 아이스블렌드 아메리카노]한잔으로 정신을 좀 차렸던거 같아요~ㅎ

하루에 한잔먹는 커피
저는 이렇게 잠깰때 먹습니다~ㅎㅎ

잠깨워주는 고마운 커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