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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두기~!/성경속 진리들

엘로힘 하나님을 영접하는 우리의 자세 [하나님의교회]

엘로힘 하나님을 영접하는 우리의 자세

 

이러한 장면들을 보면서, 이 시대에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받은 자들로서 우리는 과연 막달라 마리아나 삭개오와 같이 하나님을 은혜롭게 영접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삭개오의 물질을 바라신 것도 아니고 마리아에게서 비싼 향유를 원하신 것도 아닙니다. 그저 그들의 마음에 풍기는 믿음의 향기에 큰 감동을 받으셨습니다.

성령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하나님을 영접하고 섬기는 데 있어서 이들보다 더 강하고 아름다운 믿음으로 하나님께 감동을 드려야 하겠습니다.

 

[요 5장 39~44절]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하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엉졉하리라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앟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하나님께서 항상 자기를 위해 무엇인가를 해주시기를 바라고 기대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온전하게 영접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영접한 사람은 마리아나 삭개오처럼 자신이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을 해드릴 수 있을까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인생들이 베푼 음식을 드신다 한들 그것이 얼마나 기쁜 일이 되겠습니까? 당신을 영접한 자들의 그 마음만을 보시고 기뻐하신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한다면 우리를 위해 걸어가신 모든 희생의 삶에 감사하며그 은혜에 어떻게 보답할지를 늘 생각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는 기회와 영광을 주신 것에 기뻐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데 마음과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해드릴수 있을까를 생각할 때입니다.

자신을 회개시켜 구원하시기 위해 두 번씩이나 이땅에 오신 은혜에 감사하며 마리아나 삭개오와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극진히 영접해야 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 ]제 7장

'하나님을 영접하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