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이 시대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위해 우리들을 지명해서 불러주셨고 우리 앞에 놓여있는 모든 장애물을 이미 다 꺾어 놓으셨습니다.
문제는 그런 하나님의 역사를 믿지 못하고 하나님의 권능을 이해하지 못하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너와 함꼐하리라"는 말씀을 수없이 주시는데도 우리는 육적인 굴레 속에서 판단하여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불러주신 복음 사명을 때로 소홀히 여기거나 소극적으로 행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불러주셨기 때문에 믿고 나아가기만 한다면 모든 장애물들은 하나님께서 없애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일에 나이의 많고 적음이나 구변의 부족함을 염려하기도 합니다.
예레미야나 모세, 기드온조차 이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참으로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하신 하나님께서 함께하십니다.
때로 우리는 무엇이 전도이며 어떤 전도 방법이 있는지, 어떻게 해야 열매를 잘 맺는지 사람의 경험에 의존하기도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전하라 하신 대로 확신을 갖고 하나님을 증거하면 됩니다. 평생을 어부로 산 베드로나 안드레, 요한, 야고보가 밤새도록 그물을 내렸지만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을 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행하여 그물이 찢어질 만큼 엄청난 양의 물고기를 잡았던 것처럼,
복음의 숙련공일수록 사람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따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앞서 가셔서 모든 일을 하실 것이니 우리에게 그저 뒤따라오라 하셨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입에 두셨으니 가서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명을 전하기만 하면 저들이 다 생명 얻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모든 준비를 하셨습니다.
지금 세계복음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도 예언대로 아버지 어머니에 대한 진리가 전파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생각에는 안될 것 같고 어려워 보였지만, 예언을 믿고 두려움없이 시온에 계신 하나님을 전하니 많은 시온의 가족들이 속속 돌아오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는 존재는 어떤 제도나 규례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입니다.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 제 17장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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