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수건 ]
사람의 본성이 말한다
너희는 스스로 판단하라
여자가 쓰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냐
보편적으로 여자들은 긴 머리를 아름답게 생각한다. 반면 남자가 긴 머리를 하고 있다면 어떤가.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주신 본성을 통해서도 남자는 머리를 가리지 말고,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써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너희는 스스로 판단하라 여자가 쓰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냐 만일 남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욕되는 것을 본성이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고린도전서 11:13~14)
이 말씀이 다른 성경 번역본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여자가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여러분은 스스로 판단해 보십시오. 만일 남자가 긴 머리를 하고 다니면 그것이 자기에게 수치가 된다는 것을 본성이 가르치지 않습니까? (현대인의성경)
여자가 머리를 가리지 않은 채 하느님께 기도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지 여러분은 잘 생각해 보십시오. 자연 그 자체가 가르쳐주는 대로 남자가 머리를 길게 기르면 수치가 되지만 (공동번역)
바울이 설명하고 있듯이 남자의 머리카락(Hair)이 길면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주신 ‘본성’ 때문이다. 다시 말해, 남자는 그 머리(Head)를 가리지 않으려는 본성을 하나님께서 주셨다.
남자와는 반대로, 여자가 머리(Hair)를 남자들처럼 짧게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아름답게 느껴지지 않는다. 모름지기 여자는 긴 머리카락이 그 머리(Head)를 덮었을 때 아름다워 보이기 마련이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본성’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여자는 머리를 가려야 한다는 본성을 심어주신 것이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1장의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본성을 통해 보더라도 남자는 머리를 가리지 말고 여자는 가려야 한다는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성경에 '긴 머리는 (수건을)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셨다'라고 하였으므로 여자는 수건을 쓸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바로 이 말씀을 인용하면서 말이다.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변론하려는 태도를 가진 자가 있을지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는 이런 규례가 없느니라 (고린도전서 11:15~16)
긴 머리가 수건 쓰는 것을 대신하기 때문에 쓸 필요가 없다면 왜 짧은 머리의 여자들까지 수건을 쓰지 않는 것일까? 머리가 길다고 해서 수건을 쓸 필요가 없다면 바울은 왜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으라고 하였을까?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 (고린도전서 11:6)
바울이 이같이 역설한 이유는 머리가 길든 짧든 여자는 반드시 머리에 수건을 써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특히,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라는 말은 성경의 가르침을 반대하는 자들의 변론일 뿐이다. 바울이 이 변론에 이어서 했던 말을 새겨보면 그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바울은 분명하게 “만약 어떤 사람이 ‘여자의 긴 머리가 쓰는 것을 대신하기 때문이다’라고 문제를 삼으며 주장한다 해도, 하나님의교회에는 여자가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는 관습이 없다”고 단언했다.
여자가 머리를 길게 하는 것은 그에게 영광이 되지 않습니까? 긴 머리카락은 그의 머리를 가려 주는 구실을 하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두고 논쟁을 벌이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나, 그런 풍습은 우리에게도 없고, 하나님의 교회에도 없습니다. (고린도전서 11:15~16, 새번역)
하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는 기도나 예배를 드릴 때 여 성도들은 머리에 수건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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