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마점) 쌈빠강정

퇴근후 쌈빠강정에서 닭강정 샀습니다~^^
엄마가 치킨먹고 싶다하셔서 쌈빠강정을 샀네요.
한마리 튀겨가도 둘이서 다 못먹을게 확실하니 하나에 2500원짜리 컵으로다
닭강정을 샀지욥~~^^

컵이 그렇게 작진  않은데 사진으론 되게 작게 보이네요~ㅎㅎ

뚜껑을 열어보면 내용물은 이러합니당~
처음 사보는거라 메뉴를 고를수가 없어서 사장님께 추천해달라 했더니
왼쪽 옛날강정,  오른쪽 매콤한 강정을 추천해줬답니다.

개인적으로 매콤보단 옛날강정이 낫더라고욥.
다행인건 엄마께서는 매콤을 선택하셨죱~^^
서로서로 나눠 먹어가며 '맛좋다고', '또 사먹자' 고 했지요.

강정에 떡들어간거 진짜 좋아하는데..맛도 좋네요^^

이건 매콤맛인데 인기가 좋다더니만 역시 맛이 좋습니다.^^
그렇게 맵지도 않고 단짠단짝 좋았네요.

역시 떡도 너무 맛있었는데...
떡으로만 강정 만들어도 짱이겠다 생각했습니다~ㅎ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정말 잘 먹었고..
이렇게 남은건 비통...쓰레기밖에 없었어요~^^

ㅎㅎ 이렇게보니 또다시 침샘 폭발합니다~~^^
아무래도 쌈빠강정을 자주자주 먹을거 같습니다.ㅋㅋ

이렇게 컵으로 여러가지 사서 먹을수도 있고.. 좋을거 같아욥~ㅎㅎ

쌈빠강정-광양 중마점으로 고고~!!
강력 추천합니다~~~~맛있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