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어요

시장표 수면양말~3

단홍시 2017. 1. 5. 23:59

엄마가 또 사오셨어요~^^

이번엔 몽실몽실 수면 양말로요~^^

아침 출근시간에 어떤걸 신을까 나름 고민했어요~^^

 

얘로 정했는데... 표정이 뭔가 불만이 있는거 같네요....ㅡㅡ

그래도 신고 출근했습니다..ㅋㅋㅋㅋ

 

엄마 덕분에 여러가지 양말이 많은 단홍시 입니다.

양말 서랍을 봤더니... 알록달록 참으로 많더라고요..ㅎㅎ

언니가 한번씩 놀러오면 제 양말을 가져가긴 하지만.. 뭐..괜찮습니다..^^

넉넉하니까~!! ㅎㅎㅎ

 

이번에도 정말 예쁜 수면양말을 사주신 엄마께 감사드립니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