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먹거리
사랑의 친구표 점심도시락
단홍시
2017. 11. 2. 00:00
저는 먹었습니다~~! 이렇게요~~^^
어제 사정상 사무실에 혼자있어서
점심도 혼자 먹게 됐었는데요..
그 사정을 친구가 듣고서는
이렇게 도시락을 싸서 저희 사무실로 왔지 뭡니까~~♡
진심 꿀맛 이였습니다~!ㅜㅜ
맨날 사먹는 점심은 소화도 잘안되서..
집밥먹고싶다고 했더니만 진짜 집밥을 싸왔어요~감동감동~!!♡
역시 제 입맛을 아주 잘 아는 친구입니다~^^
요것보세요~ 제가 좋아하는 고구마도 구워왔고..간식이라며..^^
센쓰넘치게 계란도요..ㅎㅎ
아~!
이건 오늘 아주 잘 먹었습니다.ㅎ
친구 덕분에 제입이 호강을 했네요~^^
너무너무 고마운 제 친구에게 보답을 어찌 해야 할지..고민입니다..^^ㅋㅋ
내가 받은 감동만큼 친구에게도 하루속히 갚아야겠어요~~ㅎ
암튼 착한 친구덕분에 참 행복했습니다~^^
부럽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