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사먹었던....!
CU편의점에서만 사먹을수있는 띵작을 소개합니다.
CU편의점에 라면사러 갔다가 발견했던 띵작!
처음에 발견했던 띵작은 [오리지날 모찌플레인]이였어요.
제가 워낙 생그림을 좋아해서 그저 생크림 빵인줄 알고 사먹었는데..
와우 완젼 신세계였습니다. 생크림처럼 사르르 녹는게 아니라 살짝 탱탱했다고나 할까요~
겉표지에 써있는거 처럼 살짝 쫀득쫀득 거리며 촉촉한것이 식감이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
이후 CU에 가면 종종 사먹게 됐는데 못봤던 커피맛이 있길래 사왔습니다.
플레인처럼 커피도 색만 틀리고 똑같네요~^^
아쉬운건 5개만 들어있다는거..
너무 맛있으니 늘 게눈 감추듯 사라지거든요..ㅎ
맛있는건 더 먹고싶은데 말이죵~^^
드디어 개봉박두!
꺼내니 커피향이 살짝 나는듯 합니다^^
캬~~~커피맛 크림도 한가득 들어있네요~
이걸 반으로 베어먹을까 그냥 통째로 먹을까 살짝 갈등하다가도..
늘 한입에 먹는거 같습니다. 입안 가득 넣어야 더 맛있더라고요~ㅎ
진심 좋아욥~ㅎㅎ
냉장고에 넣어서 시원하게 먹으면 훨씬 탱탱하고 쫀득한 띵작을 맛볼수 있답니다.
[오리지날 모찌롤커피]도 합격!
이건머..할말이 없네요. 너무 맛있습니다~ㅎ
맛뿐아니라 부드럽게 넘어가는 식감도 맘에들고.. 진심 띵작 팬이 되었네요~^^
아쉽게도 하나만 남은 띵작..
언제 다 먹었는지......ㅜㅜ 왜 질리지도 않는건지~!!ㅡㅡ
가격이 3000원인데.. 다음에 갈때는 2개정도는 사와야 겠습니다...ㅎㅎ 칼로리 폭발하겠네요.^^
원래는 한입에 먹어야 더 맛있는데..아쉬워서 반으로 잘라 먹어봤습니다~^^
역시 끝까지 맛있는 띵작~ 이러니 안좋아할수가 없네요..ㅎㅎ
잘은 모르지만 띵작이 5가지맛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저는 얼마전에 또 먹었던 쵸코맛까지 3가지 종류를 먹어봤네요.
빵에 욕심내봐야 좋을게 없는데...괜히 먹어보고 싶어서요.. 조만간 CU편의점에 방문 해봐야겠습니당.ㅎㅎ
다음에 또 포스팅 하겠습니당~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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