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새 언약의 참뜻.
하나님의 사랑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우리 생명의 은인을 배반하고 그 사랑을 떠나가는 어리석은 자녀는 한 사람도 없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금 마음에 되새기며 우리 영혼을 영원한 사망 가운데서 건져주신 은인,
우리 하나님을 성경 속에서 다시한번 만나봅시다.
[요 6장 53~57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세상에 자기 살과 피를 희생하여 죄인을 살려내는 사랑을 가진 이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저녀들을 살리시기 위해 당신 스스로 우리 대신 희생하실 담보물이 되어주셨습니다.
살을 찢으시고 피를 흘리셔서 그 살과 피를 먹여 영원한 사망 가운데서 우리를 건져내셨습니다.
이런 엄청난 대속의 은혜로 우리가 죄에서 해방되었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건져져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마 26장 17~19, 26~26절]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피 곧 언약의 피니라"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에 떡을 주시며'내살'이라 하시고 포도주를 주시며 '내 피'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를 행하여 당신의 거룩한 희생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 하셨습니다(눅 22:19, 고전11:26 참조)
단지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써 영생 얻었다는 것으로 기뻐할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끝없이 우리를 긍흉의 눈으로 지켜보고 계시는, 보배로운 살과 피의 주인이신 아버지 어머니를 볼 수 있어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 어린양처럼 우리를 대신하여 희생되셨습니다.
당신의 살과 피를 자녀들에게 먹이신 희생의 결과로써 우리 자녀들을 전부 살리신 것입니다.
그 숭고한 사랑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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