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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두기~!/바르게 알려주기

하나님의교회-교회사가 보여주는 크리스마스의 기원

오늘날 크리스마스를 지키고 있는 교회의 지도자들은 12월 25일이라는 날짜가 태양신 탄생일에서 유래되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을까요?

아니죠..

그들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의 교회사 책에는 크리스마스가 태양의 탄생일에서 유래되었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교회사 핸드북, 라이온사 편, 송광택 역, 생명의 말씀사, 1991, 131

  기독교와 이교적 관습

  기독교회는 많은 이방 사상과 상징을 받아들였다. 예를 들면 태양 숭배로부터 예수의 탄생일이 태양제의 날인 12월 25일로 정해지게 되었다.

  12월 17~21일 사이의 겨울 축제 때에는 흥겹게 놀고 선물을 교환하고 후에 성탄절 축제의 전형적인 것이 된 촛불을 켰다.

 

 

  어떻게 12월 25일이 예수님의 탄생일이 되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까? 태양숭배의 영향으로 태양제의 날인 12월 25일이 예수님의 탄생이로 정해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교회가 태양신교의 관습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이 책에만 이런 내용이 기록된 것이 아닙니다. 또 다른 교회사 책에서도 크리스마스가 12월에 있었던 로마인들의 풍습에서 기원되었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세계기독교회사, 송낙원 저, 이건사, 1981, 174~175쪽

   성탄절을 12월 25일로 지킨 것은 354년의 기록에 나타났으니, 곧 로마 감독 리베리우스(Liberius)시대였다. 379년에는 콘스탄티노플 시에서 축하하였고 애굽과 팔레스틴에 전파되었다. 크리스마스의 기원을 특기하자면 그 풍속이 로마에서 일어난 것이니 그 자체가 이런 것이다. 로마에는 12월 말에 들어서면서 연거퍼 삼대 축제일이 있은 것이다.

  그 하나는 사투르날리아(Saturnalia)라고 하는 것이 있었으니 12일부터 24일까지 지킨 것이다. 잠시 다른 신이 지배할 때에 황금시대를 이루었는데 그 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축하는 것이다. 이 절기에는 빈부귀천의 구별을 망각하고 환락에 취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시길날리아(Sigillalia) 제일이 있으니, 12월 하순에 있은 것으로 이때에는 소아에게 인형을 주어 즐기게 하는 절기인 것이다.

  나머지 하나는 브루말리아(Brumalia) 제일이니 이것은 동지제로서 태양의 떠오름을 축하하는 절기였다.

  이런 축제일에 가담할 수 없는 기독교인들로서는 별다른 의미로 축하하는 집회를 모색하게 된 것이고 또 그리스도께서 이 태양이 나온 후에 탄생하셨다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되어서 이때로 크리스마스를 삼아 축하하는 풍이 시작하게 된 것이니 이것이 곧 구주 강탄 축하의 시작인 것이다.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탄생에서 비롯되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까? 아닙니다.

교회사 책에서는 오늘날 세상의 수많은 교회에서 지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하나님을 믿지 않는 로마인들의 여러 축제들에서 유래되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교회의 지도자들도 12월 25일이 실제 예수님의 탄생일과 전혀 관계가 없는 태양신의 탄생일이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12월 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일이라고 전파하며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래된 관습이므로 또는 다른 사람들이 다 그렇게 하므로 12월 25일이 태양신의 탄생일임을 알고도 그냥 계속 지켜야 할까요?

그럴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규례를 행치 않고 이방인의 규례를 행하는 자들에게 멸망의 형벌을 내리시겠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겔 11:8~12]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칼을 두려워하니 내가 칼로 너희에게 임하게 하고 너희를 그 성읍 가운데서 끌어내어 타국인의 손에 붙여 너희에게 벌을 내리리니 너희가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너희가 내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 사면에 있는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이는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당시 유다 백성은 하나님을 아예 믿지 않는 사람들이 아니라 스스로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타국인에 의해 멸망당할 것이라고 하셨는데 무슨 이유로 멸망당하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이방 종교의 규례대로 행하는 것은 멸망의 형벌을 받을 일이라는 것을 성경이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하나님을 믿노라고 하는 수많은 교회가 태양신교의 규례를 그대로 받아들여 크리스마스를 지키고 있습니다. 장차 그들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태양신의 탄생일에서 비롯된 크리스마스를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규례만을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