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과 크리스마스는 누구의 피 흘림으로 세워졌는가?
구약의 제사는 인류의 죄 사함을 위한 그리스도의 희생을 상징한다. 필연적으로 피 흘림을 수반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브리서 9장 22절)
때가 되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희생되심으로 짐승의 희생 제사의 실체를 이루셨다.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히브리서 9장 22~26절)
자신을 희생제물로 드린 그리스도는 두 번째 언약, 즉 새 언약을 세우셨다.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히브리서 10장 4~12절)
그리스도의 희생의 은혜는 완전한 죄 사함의 약속인 새 언약에 담겨지게 된 것이다.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누가복음 22장 15~20절)
가라사대 성 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장 18~28절)
그러므로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그리스도의 피 흘림의 은혜로 죄 사함을 받는다. 반대로 말하면 새 언약을 떠나서는 그리스도의 피 흘림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인 새 언약을 버리고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헛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마가복음 7장 6~9절)
오늘날 교회들은 하나님의 계명인 새 언약을 버리고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 등 이방신의 규례들을 받아들여 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새 언약 유월절을 회복하여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배척하고 있다. 자신들의 행위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중요할 뿐, 어떤 형태로 하나님을 섬기는 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합리화하면서 말이다.
죄 사함의 기본 원칙은 피 흘림이 없으면 사함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피 흘림이 담긴 새 언약을 버린 자들에게 묻는다.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에는 대체 누구의 피 흘림이 담겨있는가?
[출처: www.paste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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