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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두기~!/성경속 진리들

육체를 입고오신 안상홍님. 어떤 안목으로 바라보아야 할까?[하나님의교회]

사도들이 바라본 그리스도의 신성

 

사도 요한이나 베드로의 눈에 나타났던 예수님과, 의심했던 가룟 유다나 유대인들의 눈에 나타난 예수님은 확연히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라 했습니다.

 

[요 1~1, 14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말씀(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하나였던 사도 요한이 기록했습니다. 같은 제자라도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은 삼십에 팔아버렸으나, 요한은 태초부터 계셨던 하나님께서 육신을 쓰고 우리와 함께 거하시며 그 가운데 날마다 진리 말씀과 은혜가 샘솟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기쁨으로 영접한 요한은 사람들이 우뢰 소리로 들었던 하나님 말씀을 올바로 알아듣는가 하면, 장차 올 천국의 영광을 계시로 바라보는 등 많은 축복을 받았고, 예수님께서도 그 각별히 사랑하셔서 항상 동행하게 하셨습니다.

요한은 자신이 바라본 예수님의 신성을 요한복음 1장에서부터 밝히 드러냈습니다. 예수님의 육신의 탄생부터 기록한 다른 복음서와 달리 요한은 하나님의 신성에 초첨을 맞춰 성경을 기록했습니다. 그만큼 큰 영적인 깨달음을 갖고 있었고,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거수일투족 자체가 예언의 길임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골 1장 26~27절, 골 2장 2~3절 ]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 제 4장 '오실이가 당신이오리까' 중에서-

 

그렇다면 우리는 육체를 입고 오신  안상홍 하나님어떤 안목으로 바라보아야 할까요?

사도 요한이나 바울처럼  그리스도의 모습은 항상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를 그 안에 감추고 계신 영광의 하나님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가룟유다처럼~!, 오늘날 많은 사람들 처럼~! 바라본다면 의심때문에 안상홍님을 영접하지 못하게 되겠지요.

그들은 각각 지금 어디에 있겠습니까?


예언적 눈으로 안상홍님을 바라보는 우리들이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