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아침 영양밥상~~♡

오늘 아침에 손수 차려주신 엄마표 밥상입니다~
늘 잘얻어먹고 다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부침개까지 부쳐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ㅎㅎ
날씨도 더운데 말입니다..

어때요~~너무 맛있겠죠~~~ㅎㅎ

오이무침,정구지무침,버섯볶음이나 메추리알 장조림은
거의 매일매일 밥상에 올려주십니다~^^
국은 미역국이나 시래기국을 좋아하니 늘 맛있게 끓여주시죠.

짠걸 싫어하고 뭔가 진한건 별로 안좋아하는 까탈스런 입맛의 소유자인 전데..
저희 엄마께서도
저때문에 어느덧 입맛까지 바꾸신거 같아요..
요즘 집밥이 너무너무 맛있어요~~~~!!^^
더우면 입맛이 없다던데..저는 계속 늘고 있네요~^^
매일 사먹는 밥먹다가 아침마다 차려주는 엄마표 밥상 먹을때가
제일 제일 맛있는거 같습니다~!!!

오늘도 너무 잘먹었습니다~
자랑컷 올립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