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늘이 너무너무 맑았던 하루였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밭에 달래를 캐러 갔었죠~
마침 언니가 친정에와서 함께요~^^
요녀석을 보니 봄이 온게 느껴져요~ㅎㅎ
땅이 촉촉해서 달래캐기가 수월했거든용~^^
뿌리까지 캐니 생각보다 크기도 크고 향도 어찌나 좋던지요~ㅎ
진짜진짜 맛있을거라 장담합니다~^^
달래 겉절이를 했습니다~^^
이렇게 삼겹살을 먹었거든요~^^
삼겹살 먹을때 파절이 많이 만들어먹죠??
달래겉절이른 삼겹살과 함께 먹으면 훨~~~씬 맛있다는걸
오늘 알았습니다. 정말 짱!!강추강추!!!
저처럼 입짧은 사람들에게
삼겹살을 안질리고 맛있게 먹을수 있다는 사실 알려드립니다~^^
달래겉절이랑 함께드세요~^^
진심 맛있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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