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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평가

명랑시대-통모짜핫도그(간식타임)

사무실에서 점심을 먹고 간식으로 명랑시대에서 통모짜핫도그 3개를 샀습니당~

진짜 백만년만에 먹어보는 명랑핫도그네요.

예전엔 먹물핫도그를 비롯해 정말 자주 사먹어었는데..
너무너무 오랜만에 사러 갔더니만 예전에 없었던 메뉴가 있더라고욥.

그중 이건 통모짜핫도그 입니다.
예전에는 치즈와 소세지가 반반들어 있었는데..
이게 전체가 치즈라네요~~~^^
제가 좋아하는 치즈가 듬뿍있으니 고민할거 없이 이걸로 골라왔죠머~ㅎㅎ

사무실에 도착해서 간식타임을 가졌습니다~^^
다행히 이사님과 회사언니도 잘 골라왔다며 좋아하더라고욥^^

포장지를 벗겨내니 달달한 설탕가루가 먹음직스럽게도 핫도그에 붙어있네요~^^
좀 과하게 붙어있어서 손가락으로 툭툭쳐서 설탕을 털어냈습니다~ㅎㅎ
전 함께주신 케찹은 뿌리지 않아요. 명랑은 설탕만 있어도 맛있으니 굳이 케찹을 뿌릴필요가 없는듯욥.
이사님과 언니도 안뿌려 드시더군요.^^

몰랐는데 핫도그 손잡이에 핫도그이름도 적혀있었네요~^^
이것도 예전과 달라진점 입니다.

모짜치즈가 얼마나 많은지..
치즈가 쭉쭉쭉 늘어나는데 진심 맛있었습니다.
예전엔 소세지가 고정을 시켜줬는데..이건 통모짜라 핫도그가 살아 밑으로 슬금슬금 내려가더라고요 ㅎㅎ

결국 나무젓가락은 빼버리고 이렇게 손으로 잡고 먹었답니다~^^

치즈 보이시나요???

진심진심으로 맛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한동안은 '통모짜핫도그'를 자주 먹게 될거 같아요~^^
오늘 아주 신세계의 맛을 보았거요~~~ㅋㅋ

명랑시대 통모짜핫도그~~!
강력하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