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치츠닭갈비

오늘 너무너무 추웠죠~
꽃샘추위가 이제야 왔는지..눈까지 내렸던 오늘입니다.
춥고 배고파서 저녁은 중간맛의 치즈닭갈비를 먹었네요..

오래만에 먹는거라 너무 맛있더라고요..
그리 맵지도 않아서 제 입맛에 딱이더군요.
더군다나 치즈까지 함께 먹으니 매운맛도 잡아주고..너무너무 좋았어욥~!^^

밥볶아달라 했더니..세상에나~!!
밥이 다 떨어져서 딱한공기밖에 안남은거있죠.. ㅜㅜ
3인분을 시켜야했는데.. 아쉬운대로 라면 사리도 함께 시켜 볶아달라 했습니다~^^

그러데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밥볶을때 좀 짰었는데.. 라면사리와 함께 먹으니 간도 딱 좋고 정말 맛있더라고요~^^
행여나 밥이 모자르면 이렇게 라면사리 강추합니다~
후회하지 않을거에요~~
치즈닭갈비 너무 맛있게 잘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