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창시절이 많이 떠올라요~ㅎㅎ
회사일이 바빠서 야근을 할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이렇게 도시락을 싸오거든요.
매일 사먹는 밥은 이젠 물릴대로 물려서...;;
찬거리가 없어도 집밥이 좋아 이렇게 싸오게 되었습니당..^^
반찬통 2개, 그리고 밥통 1개~!
밥이 꽤나 많이 들어가요....
여기에 가득 채우면 '한그릇 반' 정도 들어가는듯... 때문에 살짝 덜 담았습니다.
양이 얼마안되는거 같다고요? 길이가 길어서 엄청 납니다..ㅎㅎ
다 먹고나면 배가 빵빵해요~ㅋㅋ
반찬은 김장김치와 김말이~!
저솜씨는 아니고.. 저희 엄마 솜씨세요..
아침마다 김말이 해주시느라 수고하신.. 우리엄마.. 감사합니다...ㅎㅎ
보온 도시락이라서 저녁에 먹는거지만 그때까지 온기는 살짝 남아있어요.
찬거리도 별로 없지만.. 어느 맛집보다 훨씬 맛있고 좋아요..
이것이 집밥의 힘이 아닐까요??ㅎㅎㅎㅎㅎ
가끔 싸오는 도시락 먹는 재미가 제법 솔솔~~합니다.
너무 좋아요.. 너무 맛있고요..ㅎㅎ
저처럼 사먹는밥에 물릴대로 물린분들은 도시락한번 싸보세요...
정말 GOOD~!! 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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