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맛집]돈가스&피자주는 쉐프의 부대찌개

오랜만에 점심먹으러 갔던 [쉐프의 부대찌개]입니다~^^
가끔 갔던곳이 저녁에만 가게문을 열게되어 한동안 못먹었다가..
중마 "먹자골목" 지나 가는길에 [쉐프의 부대찌개]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방문하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먹어보는 부대찌개!!^^ 비가와서 더 땡기긴했지만..
사실 함께 나오는 고르곤졸라피자가 더 먹고싶었다는 사실~!ㅎ
부대찌개를 2인분만 시켜도 서비스로 돈가스나 고르곤졸라피자 중 하나를 선택할수 있는데..
개인적으러 피자가 낫더라고요~
다행이 함께간 회사언니도 동의해서 피자를 주문했지요.

※이부분은 입맛대로 주문하시면 되겠습니다~^^

이거에요~~^^
제가 좋아하는 고르곤졸라피자 입니당
겉은 바삭바삭하고.. 치즈랑 시큼한 요거트맛의 소스?가 너무 맘에들어요.
메인 부대찌개가 나오기전에 기분좋아서 마구마구 먹었답니당~

피자가 워낙 얇아서 과자먹는거 같아욥!
아무리 생각해도 식전에 워밍업으로 먹기에는 너무 고급진거 같습니다~ㅎㅎ

오랜만이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한참 피자를 먹고나니  주문했던 메인 부대찌개가 나왔어요.
예전에 위쪽에서 먹었던 부대찌개보단 양이 살짝 적은 느낌적인 느낌!
예전에 2인분 주문해서 3명이서 함께 먹어었거든요..ㅎ
그렇다고 여기도 절대 부족한양은 아닙니다~
최선을 다해 먹어도 살짝 남겨거든요~ㅎㅎ

 
보글보글 맛깔스럽지 않나요??^^
이날따라 배도 고팠고, 비도왔고, 분위기도 괜찮아서 밥도 잘 넘어갔습니다~^^
위가 꽉꽉 채워져서 소화되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렸네요.
부대찌개 앞에서는 적당히 먹는다는건 참으로 힘든일 이지욥..ㅋ

사진으로 또봐도 또 먹고싶습니당~^^
오늘 날씨가 좀 춥기도해서
국물있는게 땡겨었는데.. 시래기국이 일품이었던 백반먹었거든요.^^

저녁을 부대찌개로 먹어야하나..????^^

쉐프부대찌개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