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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

시온간식-고구마 맛탕&오예스 (자색고구마) 오늘 시온에서 간식을 먹었습니다~~ 저녁을 시원찮게 먹어서 출출하던 참이였는데.. 덕분에 너무너무 맛있게 먹을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출출하지 않더라도 시온에서 함께 먹는건 다 맛있긴 합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고구마로 만든 맛탕!! 그냥 삶아서 먹어도 맛있는데.. 2차례나 튀겨내서 꿀발라 주셨습니다. 먹을땐 좋아도 참으로 손이 많이가고..번거로운 작업이였을 텐데..ㅜㅜ 간식을 주시기위해 열심히 튀겼을 것을 생각하니.. 진심 감사했습니다. 역시 너무너무 맛있었고..한번 집어먹게되니 멈출수가 없더군요.^^ 고구마 맛탕뿐 아니라 이렇게 오예스랑 매실 음료까지 준비해 주셨습니다. 화려한 메뉴선택에 진심 감동이 오더라고욥~ㅎㅎ 이 오예스는 평소 먹었던 오리지날 오예스가 아닙니다. 과연 어떤 맛이였을까요??^.. 더보기
하나님의교회-'성령과 신부'되신 아버지하나님&어머니하나님 '성령과 신부'되신 아버지하나님&어머니하나님 육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물을 마셔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영혼의 생명을 위해서도 영적인 물 즉 생명수가 꼭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이 시대에는 누가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실까요? 성경을 통해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은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실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계 22: 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성령과 신부는 각각 누구일까요? 성삼위일체에 따르면, 성령은 성부와 같은 분이므로 아버지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 더보기
간식-CW청우 팬케이크 미니미니한 "청우 팬케이크"입니다. 드셔보신적 있으신가요?^^ 옛날에 외할머니께 간식으로 사다드리곤 했는데.. 사다드리기만 했지 먹어보진 못했거든요.. 우연찮게 하나 얻어먹고 너무 맛있어서 오늘 인터넷 주문했네요~ㅋㅋㅋ 제가 이런스타일의 간식거리를 좋아합니다. 모나카 과자나.. 옛날과자를요. 이젠 팬케이크도 추가 해야겠어요~!^^ 일단 앙증맞은 크기가 맘에 듭니다. 딱 한입거리네요ㅋㅋ~~^^ 깔끔하게 포장도 되어있어서 주머니나 가방속에 넣어놓고 먹고싶을때 꺼내먹기 편할거 같습니다~^^ 포장을 뜯어보면 나름 달달하고 쫀득한 팥앙금이 가운데 있습니당. 달달한 향까지 맛잇네요~^^ 오~~맛있습니다~!^^ 이정도 맛이라면 한꺼번에 한봉지 다먹어도 질리지 않고 다 먹을듯합니다~ㅎㅎ 미니 팬케이크 짱짱~~!^^ 주.. 더보기
미니 프레첼-와사비맛 홈플러스에 갔다가 맛이 궁금해서 사온 과자입니다. "미니 프레첼 와사비맛" 이거말고 2가지 다른맛도 함께 사왔는데. .와사비맛이 궁금하더군요. 와사비는 매운데 과자로 그맛을 확실하게 재연했을지 말이죠~ㅎ 맛이 어땠냐구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100% 재연 성공요~ㅎㅎ 얼마나 코가 찌르듯이 맵던지요~~ 과자맛이 이러니 재미있기도하고.. 잘못먹으면 진짜 와사비 먹는거처럼 코끝찡한 그고통? 아시죠??ㅋ 재미있는 과자였습니다. 봉지를 뜯어보면 이렇게 가루가 잔뜩 묻어있습니다. 아무래도 이 가루가 와사비맛을 내는거 같았지요. 초딩 제 조카녀석은 하나 먹어보더니 과자가 맵다며 놀라워했네요.ㅎㅎ 반면 저와 저희언니는 좋아했습니다.^^ 왠지 코가 뻥 뚫리는 기분. 달달한 과자보다 괜찮았습니다. 와사비 가루가 제법 가.. 더보기
하나님의교회-성경속 엘로힘 하나님 오늘남 많은 기독교인들은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성령의 감동을 받은 선지자들이 기록한 구약성경은 하나님을 어떻게 표현했을까요? 하나님은 아버지뿐이라는 세상의 상식에 따르면, 당연히 단수로 표현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원어성경은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대부분 '엘로힘'이라는 복수형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한두 번이 아니라 약 2,500번이나 엘로힘'이라고 표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창세기 1장을 보시면.. 구약성경은 히브리어로 기록되었습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은 히브리어로 모두 '엘로힘'인데, 복수형입니다. 히스리어 사전을 통해서 자세히보면.. 하나님, 신을 단수로 표현할 때에는 '엘' 또는 '엘로아흐'가 사용되고.. 하나님을 표현하기 위해 약 2,500번 사용되고.. 더보기
겨울먹거리♡ 따뜻한 국물이 땡길때 겨울먹거리.. 따뜻한 국물이 땡길때 생각나는거 준비해 봤습니다. 첫번째 생태국밥~! 실제로 먹어봤던 생태국밥인데요... 진한 국물맛에 얼큰한게 일품이였습니다. 한그릇 먹고나면 속에서부터 아주 따뜻해져요~ㅎ 두번째 '시래기 해장국' 제목 그대로 먹으면 속이아주 시원~~해지면서 풀리는거 같습니다.ㅎㅎ 속부터 따듯해 지기때문에 시래기 해장국 역시 겨울먹거리로 딱인듯 해용~ 세번째 따끈따끈한 우동~! 우동이야.. 말이 필요없죠~~~^^ 추운 겨울에도 어울리지만.. 그냥 4계절 다 맛있게 즐길수 있는 음식인거 같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수 있으니.. 딱인듯 합니다. 급 국물이 땡기네요~ㅎ 네번째 해물짬뽕 개인적으로 오늘 해물짬뽕이 너무 땡겨서 먹었는데.. 역시 너무 좋더라고요.^^ 얼큰한 국물이 속을 .. 더보기
[광양맛집]돈가스&피자주는 쉐프의 부대찌개 오랜만에 점심먹으러 갔던 [쉐프의 부대찌개]입니다~^^ 가끔 갔던곳이 저녁에만 가게문을 열게되어 한동안 못먹었다가.. 중마 "먹자골목" 지나 가는길에 [쉐프의 부대찌개]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방문하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먹어보는 부대찌개!!^^ 비가와서 더 땡기긴했지만.. 사실 함께 나오는 고르곤졸라피자가 더 먹고싶었다는 사실~!ㅎ 부대찌개를 2인분만 시켜도 서비스로 돈가스나 고르곤졸라피자 중 하나를 선택할수 있는데.. 개인적으러 피자가 낫더라고요~ 다행이 함께간 회사언니도 동의해서 피자를 주문했지요. ※이부분은 입맛대로 주문하시면 되겠습니다~^^ 이거에요~~^^ 제가 좋아하는 고르곤졸라피자 입니당 겉은 바삭바삭하고.. 치즈랑 시큼한 요거트맛의 소스?가 너무 맘에들어요. 메인 부대찌개가 나오기전에 기분.. 더보기
하나님의교회-"어머니의 세마포장식" [손그림,톡톡스케치] 가을은 무르익어가고.. 주변은 단풍들로 너무 아름답습니다~^^ 예쁜 단풍잎을 보니.. 문득 생각이나서 그려보았네요. "기온의 변화에따라 나뭇잎이 단풍으로 옷입듯.. 옳은행실의 변화로 우리는 어머니의 깨끗한 세마포 장식으로 거듭납니다~" 이렇게 예쁜 단풍을 정해진 기간까지만 볼수있다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그게 또 가을의 묘미 이겠지욥^^ 아직 다 채우지 못한 영적기름을 채울수있는 시간또한 허락해 주셨으니.. 다채우고 거듭나서 꼭 어머니의 깨끗한 세마포의 장식으로 하늘혼인잔치에 입성할수있는 우리들이 되어요~^^ 언제나 아니모! 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