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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평가

역시 팥빙수야~^^


올 여름에 두번째로 먹어보는 팥빙수입니다~^^
언니랑 조카랑 커피숍에 갔다가..
조카랑 시켜먹은 메뉴입니다~^^
들어가는 재료는 다양하지 않았구요..
우유를 얼려 갈아넣고  그위에 팥,떡이 다였어요..ㅎㅎ
깔끔하죠??^^


얼린 우유라서 되게 부드러웠고..
팥과 떡도 달달하고, 쫄깃하고~
고급진 맛은 아니지만 되게 익숙한 맛이라 더 좋았습니다~~^^

가격대가 8,000원이였는데..
양이 많아서 그나마 위안이 되었네요~ ㅎㅎ


푹푹 떠서 크게한입 먹을때마다 시원함이 땀을 식혀주더군요.
더운 날씨에 언니 차 손세차한다고 땀을 한바가지  흘린후 먹는
팥빙수여서 더 꿀맛이였던거 같습니다~^^

빙수기 하나사서
매일매일 먹고픈 팥빙수~!ㅎㅎ
오늘시원하게 잘 얻어 먹었습니다.
맛있었답니다~~^^